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전국 최고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안군수 후보들의 표심을 향한 행보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길호 후보의 민심을 파고드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뒤 늦게 신안군수 후보대열에 참여한 고 후보는 바빠진 행보와 함께 민선6기 정직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후손들이 살기 좋은 신안군을 만들기 위한 그 동안의 경험과 부채 없는 군 살림을 기반으로 민선7기 화합을 통한 연속성 있는 군정을 강조했다.
고 후보는 지난 11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간 다져놓은 사업의 연속성 있는 사업을 변함없이 추진해 어르신과 후손이 행복한 신안군을 만들겠다”며 주요공약으로는 △ 성장동력의 기반이 되는 십자형도로의 완성 △ 신안관광 500만명 시대 조기완성을 위한 흑산권 개발 △ 주민소득 증대를 위반 기초적 시설과 지원 등 “로운 공약의 남발 보다는 민선6기 50대 역점사업 추진을 완성하는 데 내실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삶의 현장이 고난이 아닌 후손에 의한 보람된 노후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신안의 현장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주어져야 된다”며 “농어업과 수산을 포함해 지역특성에 따른 특산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화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에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도 약속했다.
주민들 삶의 현장에서 대민접촉을 통한 정을 전달하는 행보를 연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고 후보는 “다가 올 민선7기는 우리 신안군의 미래에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변함없는 연속성을 이어 그 기틀을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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