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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발로 해?" "맞아" '만능발'로 대중에 웃음꽃 선사하는 뇌병변장애인
[장애 드러내는 사람들] ① 장애를 "나만의 강점"으로 승화해 방송…"사람들 웃을 때 카타르시스 느껴"
여전히 장애가 욕설로 사용되거나 약점이 될까 숨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드라마, 유튜브, 연극,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대중의 편견을 깨부수고 있다. <프레시안>은 장애를 소재로 대중문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온 과정, 활동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들어 봤
박상혁 기자
2026.02.27 20:07:15
노란봉투법 매뉴얼 발표…"원·하청 노동자 집단이 각각 교섭단위 구성"
교섭단위 내 과반수 노조가 교섭대표…창구 단일화 절차는 유지
정부가 노조법 2, 3조 개정에 따른 원·하청 교섭절차를 구체화했다. 원청 노조는 원청 노조끼리, 하청 노조는 하청 노조끼리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밟은 뒤 각각 원청 사용자와 교섭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원·하청 교섭절차 매뉴얼을 발표했다. 다음달 10일
최용락 기자
2026.02.27 19:08:49
쿠팡 김범석 사과한 날, 또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쿠팡 산재 유족 보고대회도…"진실한 사과 받아본 적 없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데이터 보안 사고"에 대해 처음 육성으로 사과한 날, 또 한 명의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의 죽음이 알려졌다. 국회에서는 쿠팡에서 일하다 숨진 다른 노동자의 유족들이 모여 "진실한 사과"를 한번도 받아본 적 없다며 쿠팡을 규탄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초 쿠팡에서 일하던 새벽배송 택배노
2026.02.27 19:08:02
"12·3 계엄 저지는 5·18 정신 부활…헌법에 5.18 정신 명기해야"
1980년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맞서다 강제 해직된 언론인들이 5·18 민중항쟁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기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는 26일 오후 서울 안국동 5·18공로자회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지난 2024년 12월 3일 밤, 응원봉 빛으로 내란계엄에
전홍기혜 기자
2026.02.27 14:57:54
[속보] 특검, 현직 검사 엄희준·김동희 기소…쿠팡 수사 외압 혐의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엄희준 전 인천지금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전 부천지청 차장 검사가 27일 기소됐다. 쿠팡 퇴직금 미지급 수사를 진행하는 상설특검팀(안권석 특별검사)은 이날 엄 검사와 김 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상설특검이 현직 검사를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엄 검사는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박세열 기자
2026.02.27 14:34:18
사회서비스원과 공공돌봄은 철 지난 과제인가?
[서울 공공돌봄 시민공청회 그 이후] ④ 민선 9기 지방선거, 돌봄 위기 돌파구 필요… 서울은 사회서비스원 회복부터
지난해 10월 시민 5000여 명의 청원으로 서울시 공공돌봄 시민공청회가 열렸다. 2024년 5월 서울시 산하 돌봄서비스 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해산된 후, 서울시 공공돌봄 정책이 후퇴한다는 우려가 나오던 때였다. 이후 서울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지적에 대해 답변서를 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재설립 및 공공돌봄 확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답변을 공론화
김진석 서울여대 교수(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실행위원)
2026.02.27 13:31:08
[속보] 경찰, '현실판 도가니' 색동원 전 시설장 구속 송치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과 학대 의혹이 불거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전 시설장 김모 씨가 구속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피보호자 강간,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등 혐의로 김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씨는 여성 장애인들과 강제 성관계를 맺거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
2026.02.27 09:41:10
백해룡 맹폭한 합수단 "확증편향 빠져 사회 혼란"…'마약 외압 의혹 제기' 사실무근으로 종결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세관 마약 외압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결론났다. 서울동부지검(임은정 지검장) 세관 마약 합동수사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합수단 내 경찰팀이 2023년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 관련해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 등 7명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합수단은 백해룡 경정이
2026.02.27 09:28:52
[속보] 법원, '北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북한에 무단으로 수차례 무인기를 날려 일반 이적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대학원생이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일반이적, 항공안전법·군사기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대학원생 오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 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뉴라이트 성향 단체 등에서 활동해 왔던 오 씨
2026.02.26 22:13:13
제한적인 재생에너지 권한이양에 그친 행정통합 특별법
[초록發光] 더 많은 에너지민주주의를 위한 의회 견제와 시민참여가 중요
올해 6월 3일 예정된 민선 9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광역 지자체 간 통합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발의됐고, 지난 24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안(대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특별법도 다음 주 초까지 예정된
김동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2026.02.26 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