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20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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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례 유사' 사건 문의·청탁 경찰관 27명 중 중징계 1명 불과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을 촉발한 광주 여고생 살해 피의자 장윤기 사건과 유사하게 사건 문의나 청탁으로 감찰받은 경찰관이 최근 5년 새 27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중징계를 받은 사람은 1명이었다. 20일 <국민일보>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해 2021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사건문의·청탁 등 사건개입'
이대희 기자
2026.07.20 18:56:37
[속보] 2000억 마련한 홈플러스, 법원에 즉시항고…회생 폐지 취소 청구
MBK-김병주 '연대보증'으로 메리츠에서 긴급자금 마련한 데 따른 것
홈플러스가 20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나 3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폐지를 결정하며 계획 실행에 필요한 긴급자금 2000억 원을 마련하면 즉시항고를 거쳐 절차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 제1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17일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넌스와 김병주
최용락 기자
2026.07.20 16:20:59
'극우'로부터 5.18을 구출하려면
[인권으로 읽는 세상] 출발점은 공론장이다
5.18이라는 사회적 기억의 빈틈 극우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데 사용해 온 상징과 표현이 '일베놀이'라는 이름을 달고 사회 곳곳에서 재생산되고 있다. 스타벅스 탱크데이와 배재고 사태에서 보듯, 국가폭력이 대기업의 마케팅에 활용되고, 학생들이 스포츠 경기장에서 '스타벅스 가야지'를 외치며 5.18을 희화화한 것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지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6.07.20 11:59:53
청년, 사회적 약자인가 정치의 주체인가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2030 세대를 보는 시각과 젊음의 정치학
최근 정치권에서 청년 세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선거에서 20~30대의 표심은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거론되고 정당마다 경쟁적으로 청년 공약을 내놓기도 했지만, 최근 지자체 선거에서 나타난 2030 세대의 투표 성향은 정치권에 작지 않은 충격과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집권 여당에서 청년 최고위원직
윤지관 대학문제연구소장, 덕성여대 명예교수
2026.07.20 11:59:50
[속보] 검경 합수본, 중앙선관위 압수수색…노태악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 수사
선관위 직원 해외 출장 수사도
투표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과 관련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합수본은 20일 노 전 위원장과 선관위 직원의 외유성 출장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사무실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노 전 위원장은 2022년 5월 재직을 시작한 이래 중 배우자와 호주, 독
2026.07.20 09:59:21
임신중지를 둘러싼 가장 오래된 결정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시민건강논평] '허용' 아닌 '안전한 보장' 논의해야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미프진 도입을 의사의 재량에 맡겨 우선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지난해 9월 123대 국정과제에 임신중지 제도 마련이 포함된 데 이어, 3개월 뒤 국무회의에서도 관련 방안 마련을 주문한 이후 벌써 세 번째 공개적인 문제 제기다. 이전보다 즉각적이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는
시민건강연구소
2026.07.20 09:40:23
전국 시군구 10곳 중 3곳, 사실상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
전국 시군구 10곳 중 3곳이 아이들이 아파도 제때 진료받기 어려운 사실상 '소아과 무의촌'이었다. 19일 <동아일보> 보도를 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상 5월말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0~2명인 지역이 70곳(30.6%)에 달했다. 경북이 13곳으로 가장
2026.07.20 06:59:56
"80년 언론인 해직은 전방위적 국가 폭력"…진실규명과 명예회복 토론회 개최
[알림] '80년 언론인 해직의 역사 재판' 국민 대토론회
1980년대 신군부의 탄압으로 해직당한 언론인들이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80년 언론인 해직의 역사 재판' 국민 대토론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 토론회를 주관하는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는 토론회의 취지에 대해 "5·18진상조사위가 파악한 해직 언론인 명단은 711명에 달한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실행자와 명단 작성 경위에 대한 진상은 명백히
전홍기혜 기자
2026.07.20 04:17:19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붕괴 가능성에 인근 주민 대피령 내려
40시간 넘었지만 진화 어려워…화재 진압 어려운 '메자닌 구조' 문제라는 지적 제기 되기도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여전히 잡히지 않는 가운데 인천 서해구는 인근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19일 인천 서해구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날 오후 11시 물류센터 램프구역 반경 116m를 대상으로 대피령을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령 발령 장소에 주택 밀집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고 중소 업체 및 상가
이재호 기자
2026.07.19 23:01:35
여성 비정규직 출산·육아휴가 3명 중 1명 쓸 때…관리자급은 10명 중 8명 육박
직장갑질119 "출산·육아휴가 당연한 문화 만들어야…제재 강화 필요"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가 10만 명(상반기 기준)을 넘어섰지만,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육아휴직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출산휴가·육아휴직·가족돌봄휴가(휴직)의 자유로운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
이명선 기자
2026.07.19 19: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