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19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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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쿠팡 악마화 동의하지 않아…김범석의 비뚤어진 노동관이 문제"
라디오 출연 "쿠팡, 대선 직전 최업심사 대상 아닌 5,6급 거액 연봉으로 영입"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쿠팡을 악마화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김범석 의장의 비뚤어진 노동관이 가장 큰 문제의 본질이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분의 머릿속에는 시간만 때우면 노동자들은 지나가기에 채찍을 가하거나 감독을 하지 않으면 (노동자들이) 절대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허환주 기자
2026.01.19 21:29:42
'광복은 연합국 승리로 얻은 선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결국 해임된다
독립기념관 이사회, 긴급 이사회 열고 김형석 관장 해임관 가결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안이 이사회를 통과했다. 2024년 8월 취임한 김 관장의 임기는 3년으로, 본 임기는 2027년 8월까지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19일 기념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관장을 제외한 12명 중 10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해임안은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
2026.01.19 20:02:57
"용산참사 17년 지났지만, '더 빠르게 개발' 오세훈은 달라진 게 없다"
용산참사진상위,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
용산참사 17주기를 맞아 용산참사 유가족과 철거민 등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했다. 용산 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용산참사가 발생하기 하루 전이었던 19일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20일은 2009년 이명박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 건설자본이 결합한 이윤 중심의 도시개발과 살인 진압으로 여섯 명의 국민이 학살된
2026.01.19 16:00:30
코스피 5000의 그늘…각자투자도생 사회와 후퇴하는 국가 책임
[시민건강논평] 주가만 오르고 삶은 불안정한 사회
코스피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러다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코스피 5000을 정말로 돌파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한편에서는 실물 경제와의 괴리나 종목 편중에 대한 지적도 있지만, 많은 이의 관심은 이 상승장이 얼마나 지속될지, 어떤 종목에 투자하면 좋을지, 이 시장에 올라타지 못하면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지에 쏠려 있다.
시민건강연구소
2026.01.19 11:36:33
전광훈, 옥중서도 '국민저항권' 운운하며 집회 참여 독려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옥중에서도 극우 세력을 향해 대규모 집회를 이어갈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18일 전 목사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은 공개한 두 번째 옥중서신에서 "국민저항권"을 언급하며 이같은 주장을 이어갔다. 전 목사는 국민저항권을 두고 "국민저항권이 수없이 발동되었지만 가장 정확하게 적용된 것은 4.
이대희 기자
2026.01.19 06:00:31
"한국에서 십수 년 살아도, 중국보다 한국을 사랑해도 '중국 출신'이라고 혐오하더라"
[우리 안의 중국] ① 차별·혐오 견뎌 온 중국계 이주민들, 계엄 후 일상 위협에 공포 극심해져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의 하나로 '중국 혐오'를 끌어들였다.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의 배후로 중국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 내에서 '혐중' 정서가 본격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극우세력은 대림과 명동 등 중국인 밀집 지역을 들쑤시며 이주민들을 위협했고, 일부 극우 정치인들은 지지율을 높일 목적으로 혐오 확
박상혁 기자
2026.01.19 05:14:45
'바다의 파리협정' 시동… 인류 공동 유산 파괴 막아낼까
공해 보호 BBNJ 조약 발효… 4년 내 보호구역 0.9→30% 확대 관건
'바다의 파리협정'이라 불리는 국제 해양 조약이 마침내 발효됐다. 각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을 넘어선 공해(空海)의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구속력 있는 국제 협정이다. 국제 규범 공백 속에 공해가 파괴일로를 걸어온 점에서, 환경단체들은 하루빨리 전체 바다의 최소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해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
손가영 기자
2026.01.18 21:03:12
'윤석열 내란 세력' 670만 자 재판 기록 공개한 이들은?
군인권센터 '내란대장경' 공개, 윤석열·노상원 등 재판 201회 방청 기록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2024년 '12.3 내란 사건' 주요 피고인들의 공판을 지난 1년간 방청하고 기록한 뒤, 모든 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속기록 전부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16일 '내란대장경'이란 이름의 온라인 사이트를 공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12.3 내란 사건 주요 피고인 22
2026.01.18 17:02:40
도쿄전력의 '생물사육 실험'은 안전을 증명했는가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생물농축 논쟁의 출발점에서 다시 묻는다
2023년 8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공식 개시했다. 이후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는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주장을 반복하며, 그 핵심 근거로 '생물사육 실험' 결과를 제시해 왔다. 넙치와 전복 등을 삼중수소 농도 1500Bq/L 이하로 희석한 물에서 사육한 결과, 체내 방사능 농도가 자연 수준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2026.01.18 08:40:06
北 무인기 보낸 사람은 尹정부 대통령실 근무한 30대 남성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엄정한 수사를 주문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추측이나 정치적 해석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2026.01.17 17: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