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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예외', '비정규직 규제 완화' 초광역특구법 노사정 논의 본격화
정부 차관·노사단체 임원 등 참석해 의제·순서 확정…'노동시간' 두번째, '고용형태' 세번째
초광역특구 내 노동특례를 주제로 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의 논의 의제와 순서가 정해졌다. 고용노동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광역특구법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 1차 운영협의체"를 열고 "6차례 실무협의체에서 노사가 발제한 노동정책 제안을 토대로 집중 논의할 의제와 순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제 순서는 △기본목표, 정주지원·인력양성 △산업안전·보건,
최용락 기자
2026.11.02 20:00:44
'결선 가능성'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후보 3인 "나와 먼 후보는 양경수", 왜?
사회적 대화 추진방식 등에 집중공세…선관위 '타 후보 실명 사용 금지' 시도·철회 논란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차기 위원장 선거에 뛰어든 후보 네 명이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가장 큰 쟁점은 사회적 대화였다. 대화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3선에 도전하는 양경수 후보의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다른 세 후보의 목소리가 높았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워회는 2일 서울 서대문 민주노총 건물에서 '민주노총 직선 5기 위원장 후보 1차 합동토론회'
2026.11.02 19:08:24
'명태균 무죄' 오세훈, 이번엔 '한강버스 의혹' 허위사실 의혹으로 경찰 수사 착수
'한강버스 비리 의혹'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한강버스 비리 은폐 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의 단장인 박주민 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해 11월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허환주 기자
2026.11.02 16:18:53
8회 민족일보 조용수언론상 수상자에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1일 민족일보기념사업회(이사장 원희복)는 제8회(2026년) 민족일보 조용수언론상 수상자로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수상자는 1961년 <조선일보>에서 기자를 시작, 1980년 <한국일보> 논설위원에서 해직된 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공동대표, <한겨레> 편집인 및 부사장, &l
이대희 기자
2026.11.02 15:34:13
'송금'과 '쓸모'로 재단되는 사람들과 정부 '인구전략' 바깥의 삶
[시민건강논평] 첫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을 보며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과 잇따른 기본계획 이후 정부가 바뀌어도 출산율 회복을 중심에 둔 인구정책은 반복됐다. 여러 차례 비판과 대책이 이어졌지만, 저출생 흐름은 그 대책들을 비웃듯 꺾이지 않았다. 지난 정부는 급기야 '국가 인구비상사태'를 선언했고, 그 위기론의 연장선에서 이번 달 새로 출범한 인구전략위원회는 첫 5개년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
시민건강연구소
2026.11.02 09:58:00
전태일 국가기념일 지정에 반대한다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근로기준법'은 간데없고 '전태일'만 나부껴…
1970년 11월13일 전태일이 산화하면서 주장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봐야 한다. 그 중심에는 근로기준법이 있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스물두 살 청년 노동자가 자신의 몸을 불사르면서 외친 절규였다.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이 안 지켜진다고 새 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이미 존재하는 근로기준
윤효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2026.11.02 04:49:35
술 취한 지인 성폭행한 유명 댄서, 징역 3년 법정 구속
유명 댄서 겸 안무가가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경향신문>은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윤웅기)가 지난달 23일 준강간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아울러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한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
2026.11.01 21:50:18
'소금꽃' 김진숙 "김주익의 죽음과 저의 삶을 가른 건 연대였습니다"
[전문]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 희망뚜벅이' 청와대 앞 결의대회 발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제안한 '세종호텔 희망뚜벅이'가 지난달 31일 끝났다. 고진수·김란희·허지희, 민병준·이치호·이주형 등 세종호텔 해고자 6명의 복직을 바라며,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480km를 연인원 1400명 이상(주최측 추산)이 걸었다. 그 마지막 날 청와대 앞 결의대회에서 김 지도위원이 한 발언 전문을 싣는다. 아마도 제 생애 마지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2026.11.01 10:27:00
"아마도 제 생애 마지막" 김진숙의 1200리 행진, 세종호텔 복직에 닿을까
[현장]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480km, 1200명 이상 참여…세종호텔 희망뚜벅이 마지막 날
천막농성은 5년 차다. 336일간 고공농성도 했다. 그러나 2021년 12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명분으로 정리해고된 세종호텔 해고자 6명은 복직하지 못했다. 그 사이 호텔 경영은 흑자로 전환했다. 2024, 2025년 영업이익은 모두 40억 원을 넘었다. 보다 못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이 될 희망뚜벅이
2026.10.31 22:23:00
전두환보다 거칠고 폭력적이었던 윤석열 계엄, 이래도 '솜방망이 처벌'?
[프레시안 books] <독재자의 비밀>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햄버거 회동'에 참여한 전직 군인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구삼회 당시 육군 2기갑여단장과 방정환 당시 국방부 혁신기획관은 계엄 6시간 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만났다. 특검은 이들이 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임무를 받는 등 노 전 사령관과 함께 내란을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박상혁 기자
2026.10.31 19: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