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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조, 16일 첫차부터 파업 돌입
최대 쟁점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서울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계획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오는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버스 노사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을 위한 2차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최대 쟁점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이다. 시간당 통상임금은 각종 수당의 기준이 되며, 월 통상임금을 기준시간으로 나눠 책정된다
최용락 기자
2026.09.15 22:32:47
서울 시내버스, 내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돌입…노사 협상 결렬
15일 밤까지 이어진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16일 새벽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2차 조정회의를 열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임금 산정 방식과 임금 인상안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다.
박세열 기자
2026.09.15 22:08:45
'브로커 양씨' 법정 출석…'김승원에 왜 오빠라 불렀나' 등 질문에 묵묵부답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브로커 양모 씨가 15일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요 의혹에 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양 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리는 뇌물공여약속 등에 대한 공판기일 참석을 위해 법정에 출석한 자리에서
2026.09.15 17:13:52
택시 노동자가 하늘에 오른 이유, 그가 땅으로 내려와야 하는 이유
[고영기 택시노동자가 땅을 밟게] ① 정부가 마음만 있다면 땅으로 내려 올 수 있다
올해 3월 '택시노동자도 일한 만큼 월급 받자'고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 앞에서 163일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를 펼 수 없는 좁은 그곳에서 한여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곧 명절입니다. 고영기 노동자가 안전하게 땅을 밟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연재합니다. 편집자. 한 사람이 땅이 아닌 하
이수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변호사
2026.09.15 16:27:37
김영훈 '노동규제 완화 사회적 대화' 제안…한국노총 "참여", 민주노총 "숙고"
메가특구 내 '연구개발직 등 주 52시간 적용 제외'·'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등 논의 제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정이 추진 중인 메가특구특별법에 담긴 노동 규제 완화를 주제로 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 양대노총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숙고에 들어갔다. 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메가특구특별법안 마련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노동 특례들은 우리
2026.09.15 15:27:38
[속보] 서울 버스노조 "9시까지 협상, 결렬시 내일 첫차부터 파업 돌입"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이 15일 임금·단체 협약 관련 오후 9시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결렬 시 다음날인 16일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호 서울시버스노조 사무부처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벽 4시에 첫차가 나가려면 기사들은 오전 2시께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운행을 준비하려면
2026.09.15 14:45:07
과거사를 '밈'으로 소비? 가해자를 안 밝히면 화해도 없다
9월 18~19일 강원대에서 열리는 '2026년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
국가폭력의 가해자·기록·회복·기억을 이틀 동안 다 헤집는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사회과학대학 대강의실에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연구자, 활동가, 조사관, 법조인이 모인다. 이름하여 '2026년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 부제는 「가해의 심도와 치유의 길: 과거사 정리의 전환과 모색」이다. 작년에 처음 열려 젊은 연구자와 활동가가 많이 모였던 자리인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9.15 12:43:53
네팔의 비극이 묻는 기후정의와 기후시민의회
[복지국가SOCIETY] 기후재난의 시대, 기후시민의회가 만드는 정의로운 전환
최근 히말라야의 영봉을 품은 네팔에서 전해지는 소식은 참담하다. 기습적인 폭우와 급격한 융설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는 마을 전체를 삼키며 수많은 이재민과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 히말라야 빙하의 감소와 이상기후는 이제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네팔 민중의 생존을 실시간으로 위협하는 잔혹한 현실이 되었다. 네팔의 비극이 묻는 기후정의 그러나 네팔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상임이사
2026.09.15 10:51:07
노란봉투법 6개월, 멈춰선 원하청 교섭…활로 뚫을 방안은?
[토론회] 원청교섭을 방해하는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노란봉투법이 시행되고 반년 여가 흘렀지만 현장에선 원청교섭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개월이 소요되는 원청 사용자성 인정 및 교섭창구단일화 관련 절차, 노동위의 교섭 명령에 대한 사측의 소송을 통한 불복 등이 발목을 잡으면서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하청 노동자의 교섭권이 절차 지연으로 무력화되는 일을 막기 위한 잠정 교섭 제도 도입, 노동위원회의 교섭
2026.09.15 07:28:04
김승원 신약 로비 의혹 놓고 여야 공방…"국민 판단 끝나" vs "민주당 표적 수사"
한성숙 총리 "청문회서 소명 절차 밟는 게 적절…金, 형소법 전문성 갖고 있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을 두고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은 이미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 판단이 끝났다며 사퇴를 촉구한 반면, 여당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표적 수사 결과 김 후보자가 희생양이 됐다고 반박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인사청문회를 본 뒤 김 후보자에 대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박상혁 기자
2026.09.14 17: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