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20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작권 없는 한국, 전쟁나면 가장 잔혹한 핵전쟁…3개월 버티기 어려워"
[2024 평화통일시민강좌] ⑤ 한설 예비역 육군준장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들의 모임인 평화통일시민행동(대표 이진호)의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를 연재합니다.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는 일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변화하는 세계정세를 깊이있게 들여다 보고 북한의 경제발전 전략과 군사력, 유엔사 부활의 문제점 및 5.18광주 항쟁과 미국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3월
황남순 평화통일시민행동 사무국장
2024.10.04 07:12:20
김대남 "김건희 전화번호도 모른다"…"한동훈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더니?
김대남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관계에 대해 "단 한 번도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없고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김 감사는 최근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하면서 "너희가 잘 기획해서 한동훈을 치면 김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김 감사는 용
박세열 기자
2024.10.04 05:06:58
이준석 "윤석열, 명태균을 '명 박사'라 불러, 김건희는 '선생님'이라고 해"
'김건희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가까운 사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이 국민의힘 대표 시절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 씨가 함께 만난 일과 관련해 '명태균 씨와 윤석열 부부 사이의 가까운 정도는 어느 정도
2024.10.04 05:05:03
5년간 탈모 환자 110만명…"지원방안 시급"
2022년 이재명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 연상
지난 5년간 탈모로 병의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1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약 17만 원가량으로, 총 진료비는 5년간 1910억 원에 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2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20년
곽재훈 기자
2024.10.03 21:58:25
불법인데? 마약성 의약품 4만여 건 '비대면 처방' 드러나
행정처분 등 조치 2건 불과…박희승 "복지부·지자체 함께 단속해야"
현행법상 불법인 의료용 마약 비대면 처방이 지난 3년간 4만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의료용 마약의 비대면 처방은 지난 2022년 2만9323건, 2023년 1만1017건, 올해 1~4월 현재까지 122건이 이뤄졌다. 박 의원은 "20
2024.10.03 18:03:28
이상민 "김건희, 사과만으로 끝내겠다면 국민들 진짜 부아 지르는 것"
이상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두고 사과만으로는 끝날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3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 명품백 건을 비롯해서 둘러싼 여러 의혹들 관련해서 사과를 해가지고 마무리하겠다, 정리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국민적 시각하고 너무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허환주 기자
2024.10.03 18:03:08
인간 때문에…'토종 돌고래' 상괭이 수천마리 숨졌다
김선교 "5년간 해양보호생물 5618마리 폐사…혼획방지 강화해야"
웃는 얼굴을 한 한국 토종 돌고래 '상괭이' 3839마리가 지난 5년간 폐사했다. 이 가운데 2174마리는 어업활동 중 그물 등 어구에 잡혀 죽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아 2일 공개한 '최근 5년(2019~2023) 해양보호생물 폐사현황' 자료를 보면, 혼획·좌초·표류·불법포획 등으로 인해 폐
2024.10.03 16:58:54
대통령실 "대통령 부부, 김대남과 친분 없다"
한동훈 "김건희 문제 보는 시각 다양할 것"
대통령실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록 파문과 관련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개천절 휴일인 3일 언론 공지문을 내고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남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 연말 송년회, 직원 퇴임 행사 등에서 다
임경구 기자
2024.10.03 16:12:39
56조 역대급 세수오차 내놓고…"목표 달성"했다는 정부
정성호 "세수결손 역대 최대…상식적 기준 마련해야"
정부가 지난해 56조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오차를 내고도 자체평가에서는 '세수추계 오차율 목표를 달성했다'는 결론을 냈다는 야당의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에 의하면, 기재부는 이 보고서에서 "세수 추계의 정확도 제고" 과제 중 2023년 세수추
박정연 기자
2024.10.03 16:01:25
尹의 '한동훈 패싱' 만찬, 맥주 돌리고 인삼·전복죽 등 보양식 올라와
'한동훈 패싱'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 만찬 회동은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상임위원장 및 상임위 간사단을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고,
2024.10.03 16: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