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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기 속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알림]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2022/2023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움 개최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원장 김정현)은 12월 9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위기 속 한중관계"를 주제로 2022/2023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엄은 올 한 해의 한중관계를 회고 및 평가하고, 다음 해의 한중관계를 전망하는 전문가 토론의 장으로 올해 4주
프레시안 알림
2022.12.07 10:16:25
유승민 "나 하나 이겨보겠다고 삼류코미디…축구하다가 갑자기 골대 옮기나"
화물연대 파업엔 尹과 대동소이…"업무개시명령 불가피, 안전운임제 하면 시장경제 원리 무너져"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대비 일반 여론조사 비중을 줄이는 룰(규칙) 변경이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 "축구하다가 갑자기 골대 옮기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유 전 의원은 7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승민 1명을 어떻게 이겨보겠다고 지금 전대 룰 7:3을 9:1로 바꾸고 별
곽재훈 기자
2022.12.07 10:16:15
'이재명 100일'에 쏟아진 당내 비판…"李 사법리스크에 당 움츠러들어"
조응천-이상민 "대장동 해명 나섰어야"…이재명 "어떤 어려움 있어도 가장 나다운 길 걷겠다"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당내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지적과 아울러 사법리스크에 대한 유감 표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두루 나온다. 특히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민주당이 야당으로서의 정치적 비전을 공격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위축돼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영선 전
서어리 기자
2022.12.06 17:32:10
대통령실, 화물연대 요구조건에 "불법과 타협하지 않는다"
"불법" 규정하며 '先 파업 중단'부터 요구
13일째 계속되고 있는 화물연대 파업 사태와 관련, 대통령실은 여전히 강경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 브리핑에서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통해 요구하고 있는 안전·운임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묻자 "일단 업무복귀 이후에 논의하자"며 무조건 파업부터 '일단' 중단하라고 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오
2022.12.06 17:10:48
日 강제동원 배상 문제, 올해 내로 해결 가능할까
외교부, 사회적 합의 마련 분주…한일관계 원로 인사 및 피해자 만나 의견 수렴 계속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 문제와 관련해 한일 간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한일 관계에 정통한 주요 인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피해자를 직접 만나는 등 해결 방안 마련 및 사회적 합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외교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12시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한일관계 관련 '현인회의'를 개최했다"며 회
이재호 기자
2022.12.06 16:50:53
이재명 "화물연대 파업, 정부 강경대응으로 해결 못해"
"정부·여당, 정치파업으로 매도…중노동 현장복귀 강제"
13일째 계속되고 있는 화물연대 파업 사태와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강경 대응을 비판하는 입장을 재차 내며 대화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6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화물연대 파업이 해결될 기미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할 정부·여당의 의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 화물연대 파업을 '정치파업'으로 매도하고
2022.12.06 16:46:16
여야 원내대표, 새해 예산안 막판 협상 돌입…'2+2 회동' 성과는?
대통령실 이전, 시행령 예산 등 이견 여전…이상민 거취 문제도 '암초'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감액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좁혔지만 핵심 쟁점 합의에 실패하면서 원내대표 간 최종 담판에 돌입했다. 남아있는 예산안 쟁점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문책 문제까지 얽혀있어 오는 8일로 예정된 본회의 전까지 최종 합의안을 도출할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022.12.06 15:51:51
민정당 노태우 이래 최초? '한동훈 당대표론'이 드러낸 여당의 허약성
[기자의 눈] '한동훈 당대표 차출론'? 칼에는 눈이 없지만 정치엔 눈이 필요하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대표로 거론된다고 한다. 한동훈 당대표론의 정당사적 의미부터 짚어 보자. 아직 상상속의 일이고 가정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현실 정치 경험이 '제로'인 최측근을 대통령이 여당 대표로 밀어붙인 사례는 아마 5공 시절 전두환의 노태우 이래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내무부장관 노태우는 1985년 2.12총선 전국구로 나가
박세열 기자
2022.12.06 15:14:20
"노란봉투법 논의 중인데 화물연대에 손해배상? 국회 무시하나"
대통령실 이어 국토부·산업부에 김진태까지 "손해배상 검토"…정의당 "야만적, 후안무치"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중앙·지방정부가 '손해배상 검토'를 언급하며 압박에 나서자, 야권에서는 "정부가 기업의 야만을 답습하는 것"이라는 반발이 나왔다. 특히 국회가 '노란봉투법', 즉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에 나선 가운데 정부 측에서 손배소 제기를 검토한다는 말이 나오자 "국회 무시"라는 반응까지
2022.12.06 14:38:07
한동훈, 김의겸·<더탐사> 측에 10억 민사·형사소송 제기
'청담동 술자리 의혹' 관련…허위사실 유포로 형사소송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민사 소송과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한 장관은 6일 기자들에게 "'청담동 술자리 저질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김의겸 의원,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서초경찰서, 관련 사건 수사 중)에 고소하고, 법원(중앙
최용락 기자
2022.12.06 11: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