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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 대형 산불 대비 총력… 예방 대책 강화
산불 위험성 증가에 대비한 시·구 대책회의 개최
대전시가 봄철 대형 산불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대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자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산불 방지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 대책
문상윤 기자
2025.03.26 14:22:59
충남도, 20대 시절 혜은이 홍보대사로 선임
첨단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캐릭터 재현…보령머드축제 등 홍보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리즈 시절 혜은이'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도내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는 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가수 혜은이 씨의 20대 시절을 재현, 보령머드축제와 논산 딸기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현존하는 스타의 젊은 시절
이상원 기자
2025.03.26 14:22:25
대전 유성구, 다회용품 사용 앞장
축제와 공공시설 중심으로 다회용기 활성화… 위생 관리와 안전 대책 강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친환경 청정 도시 조성을 목표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축제와 행사장에서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1회용품 폐기물 감축에 나선다.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재즈&맥주페스타와 유성온천문화축제 등에서 음료와 음식을 다회용기에 제공하여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시
2025.03.26 14:19:46
로봇 이용한 산부인과 수술 200례 달성
충남대병원 산부인과 김유진 교수, 다빈치 Xi와 SP를 이용한 로봇수술
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유진 교수가 최근 다빈치 Xi와 SP를 이용한 자궁난소질환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26일 충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그동안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종양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최상의 치료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의 정밀도를 높이고,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이동근 기자
2025.03.26 14:13:06
충남 보령시 시도9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개통
요암동 대천산업단지~남곡동간 해안도로 총 2.1㎞ 2차로
충남 보령시 시도9호선 확·포장공사가 완료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보령시는 26일 요암동 대천산업단지~남곡동 해안도로간 시도9호선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및 개통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요암동과 남곡동을 잇는 총 연장 2.1㎞, 폭 9.5m 규모로 지난
2025.03.26 14:11:46
구직 단념 청년 지원사업 본격 가동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중·장기 프로그램을 각각 시작했으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총 22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하는
2025.03.26 14:08:29
산불 진압 위해 안동댐 방류량 추가 증량, 재난구호금 적극 지원 등 긴급 대응
수자원공사, 재난구호금 1억 원 및 병입 수돗물 2만 병 긴급 지원 등 피해 복구 집중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 진압과 피해 복구에 힘을 모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댐의 방류량을 높여 산불 진압을 지속 지원하고 재난구호금 및 병입 수돗물을 긴급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빍혔다. 수자원공사는 산불 진압에 필요한 소방 용수 지원을 위해 환경부 및 낙동강홍수통제소와 신속한 협의를 거쳐 성덕댐과 안동댐의 방류량을
2025.03.26 14:07:18
한국철도, 산불로 중지됐던 중앙선·동해선 일부 구간 운행재개
코레일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열차 이용 위해 노력"
한국철도(코레일)가 경북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중지됐던 중앙선(영주~안동~영천)과 동해선(동해~포항) 의 열차운행을 26일 낮 12시부터 재개했다. 코레일은 전날 오후부터 중앙선, 동해선 일부구간에 대한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 그러나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점검열차 운행을 통해 정상운행에 지장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
2025.03.26 14:01:41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격 착공…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
대전시,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범시민 홍보캠페인 통해 시민 참여와 협조 요청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1공구인 대덕구 읍내삼거리에서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핵심 사업인 트램 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고 공사 중 교통처리계획, 교통환경 개선방안, 시민불
이재진 기자
2025.03.25 23:16:26
2025 대청호 벚꽃축제…10일 간 봄을 만끽하다
대전시 동구,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3일에서 10일로 연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오는 28일부터 4월6일까지
대전시 동구가 3월28일부터 4월6일까지 10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5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대청호 그린 피크닉’으로 화려한 공연보다는 벚꽃을 즐기며 자연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감성 피크닉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와 축제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방문객들을 위
2025.03.25 23: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