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7일 21시 5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가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
지자체 대상 이달 27일부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
국가철도공단이 지역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 27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철도공단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폐선부지, 교량 하부 등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싶은 지방자치단체의 제안을 검토해 맨발 산책길, 체육공원 등 주민 친화적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
이동근 기자
2025.02.27 16:55:14
충남도·셀트리온, 충남공장 MOU 1년여 만에 MOA 체결
2028년까지 3000억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신설키로
충남도와 셀트리온이 1년 전 체결한 투자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방법이 투자합의각서(MOA)를 통해 나타났다. 27일 예산군청에서 체결한 투자합의각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곤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합의각서에는 셀트리온이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도가 예산군 삽교읍에 조성 추진
이상원 기자
2025.02.27 16:54:14
보령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5500억 원 목표…'보령형 포용도시'로의 성장 동력 가속화 논의
충남 보령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보고회를 개최해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 주재로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시는 지난해 확보액인 5115억 원보다 385억 원 상향한 5500억 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핵심 정책분야인 ‘에너지 그린도시’, ‘글
2025.02.27 16:51:58
대전시 유성구 의약품 제조 공장 화재…2시간 40분 만에 진화
26일 오후1시19분경, 창고 동 태운 뒤 진화…근무자 31명 자력 대피로 인명피해 없어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의 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19분경 맞은편 회사로부터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출동했다.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 62명, 경찰 9명 등 총 74명을 투입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자재 창고동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은 창고동을 태운 뒤 오후
이재진 기자
2025.02.27 13:48:14
[특별기고] 미스터트롯3 김용빈의 장르 드라마 트롯
트로트의 명가 TV조선의 미스터트롯3이 지금 전국을 또 다시 뜨겁게 만들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시청지수와 미디어지수 등으로 50개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스터트롯3가 1월과 2월 현재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임영웅과 송가인 등 무명가수들을 발굴하여 잊혀져 가던 트로트 장르의 부활을 이끌었던 명가답게 미스터트롯3의
배지완(고려대 서어서문학과 교수)
2025.02.27 11:31:43
대전 유성구, 마을부엌 사업 참여자 모집… 로컬푸드 기반 먹거리 돌봄 실현
3개 단체 선정해 총 1500만 원 지원… 3월10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 2025년 유성구 마을부엌 참여자를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 유성구 마을부엌 사업은 지역 내 농촌체험마을, 도시 텃밭, 공유 공간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먹거리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먹거리 돌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문상윤 기자
2025.02.26 15:50:50
[속보] 고속도로 공사 현장 붕괴 사고…과도한 설계, 부실 시공 탓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등 시민 단체 성명…전수 조사 촉구
25일 충남 천안과 경기 안성 경계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 붕괴사고가 과도한 설계와 부실시공 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자 대전 세종충청면 보도> 천안아산 환경운동연합과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6일 논평을 내고 “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는 부실시공과 과도한 설계가 초래한 참사”라고 밝혔다. “불과 얼마 안 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찬우 기자
2025.02.26 15:50:05
한국수자원공사, 2025년 창업지원 사업설명회 열어
현장 상담·선배 기업 성공 사례로 성장 동력 확보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25일 대전역에서 도약을 꿈꾸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대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첫번째 설명회에 이은 두 번째로, 성장의 기회가 절실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창업지원 역량을 선보였다. 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 주관
2025.02.26 15:48:44
[인터뷰] 방진영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보궐선거 후보, "유성의 변화, 소상공인과 청년의 희망으로 시작하겠다”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지원에 집중… 짧은 임기 극복과 실질적 성과 창출이 과제
충남 공주 출신으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깊은 연대와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져온 방진영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보궐선거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성구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러나 짧은 임기와 표 분산 우려, 정치 신인으로서의 도
2025.02.26 13:26:40
[인터뷰] 강형석 국민의힘 유성구 보궐선거 후보, “유성의 변화, 청년의 시각으로 새롭게 그리겠다”
청년 정치의 도전과 지역 발전 비전… 실천력과 경험에서 경쟁 후보와의 차별화는 과제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는 유성구 보궐선거에 최연소 후보로 출마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정치외교학 전공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활동을 통해 현실 정치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유성 출신으로 지역의 상권 쇠퇴와 발전 정체를 직접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2025.02.26 13: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