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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반도체 부품 생산 ㈜알에프세미 '사랑의 헌혈' 발걸음
2일 전북자치도혈액원과 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완주군에 있는 반도체 소자와 LED 조명 제조업체인 ㈜알에프세미(RFsemi)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의 첫 발을 내디뎠다. (주)알에프세미는 2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혈액원과 사랑의 헌혈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단체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내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03 09:33:12
새만금 신항만 놓고 초유의 '복합갈등' 삼각 파도…'원팀 전북' 구호 전락
전북도 중립 놓고도 문제 제기 논란 가중
새만금신항만을 놓고 전북도와 정치권내 복합갈등의 삼각 파도가 '원팀(one-team) 전북'을 덮치고 있다. 전북도의 중립 주장에 정치권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정치권 안에서도 극한 대립을 노출하는 등 전북이 공개적인 '큰 싸움'에 휘말려 대내외 이미지 추락도 우려된다. 복합갈등은 해수부의 무역항 지정 절차가 개시되며 불거졌다. 전북자치도는
2025.04.03 06:04:43
군산시, 산북동에서 나운동 잇는 도로개설공사 2026년 완공 예정
1일 현장 브리핑... 총공사비 280억 원 투입 나운동과 산북동 연결 터널 공사 추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장브리핑을 통해 산북동 산북중학교와 나운동 부곡사거리를 연결하는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는 도로 연장 1km, 터널구간 270m로 터
김정훈 기자(=군산)
2025.04.03 05:26:17
전북도 "美 25% 관세 정면 대응"…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수출 다변화·R&D 투자·정부 협력으로 피해 최소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정부의 자동차 및 주요 부품(경량 트럭 포함)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북도는 2일부터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대미(對美) 수출 기업들의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03 05:26:15
임실군,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도비 2억5천만 원 확보
농촌일자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컨트롤타워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과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강화, 일자리와 인력난 해소에 탄력을 받게 됐다. 임실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
송부성 기자(=임실)
2025.04.02 17:47:25
전북 상공인, '대광법 개정안' 국회 통과 "진심 환영"…대도시권 지정 법적 기반 마련
'전북 차별법'으로 불리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이 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북자치도는 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광법 통과로 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물류비 절감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국가 균형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송부성 기자(=전주)
2025.04.02 17:35:11
농협,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 개최…연 250만 명 영농인력 공급
농협이 올해 연간 250만 명에 달하는 영농인력을 공급하는 등 농촌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전북자치도 김제시 벽골제공원에서 2025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확산을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
송부성 기자(=전북)
2025.04.02 17:09:45
대한건협 전북도회, 제67회 정기총회 성료…사업계획 의결·지역 인재 장학금 전달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2일 전주 한 호텔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결산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총 4건의 부의사항을 의결했다. 소재철 회장은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발주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물량 창출, 적정공사비 확보, 산업 규제 개선을 통해 지역건설
2025.04.02 16:51:54
완주군, 소양면 복합체육시설 조성 본격…올 하반기 착공 예정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다목적체육관·파크골프장 등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소양면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소양면 이장단과 부녀회장단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유 군수는 체육시설 조
양승수 기자(=완주)
2025.04.02 16:30:39
완주군의회 "주민 없는 통합 논의, 명분 없다"…기관 주도 통합논의 반발
완주군의회, 지방시대위원회 입장 존중하나 주민 반대하는 통합 의미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이하 시대위)의 전주·완주 통합 관련 입장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2일 "시대위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통합의 핵심은 주민 공감대이며 이를 무시한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유 의장은 "지방시대위원회조차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지역 주민의 지지와 공감대를 명시했다
2025.04.02 16: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