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3일 18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화물차 3500대 등록 익산에 공영차고지 '0대'…해법 나선 익산시의회
박철원 시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화물자동차가 등록대수 기준 3500대를 넘어서지만 공영차고지는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주차와 밤샘주차 등 민원이 끊이지 않자 익산시의회가 해법 마련에 적극 나섰다. 22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박철원 시의원(모현·송학동)은 이틀 전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인 교통행정과 관계자와 익산시 화물자
박기홍 기자(=익산)
2024.08.22 12:32:15
"서동 마(麻)를 익산 대표 브랜드로 육성" 주장한 소길영 익산시의원
보조사업 지원 없으면 농가 수익 창출 애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백제 무왕(武王)의 서동설화를 마(麻) 생산과 접목해 특산품으로 개발한 특화작목 브랜인드인 '서동 마'를 익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22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소길영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이틀 전에 서동 마 작목박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마 향토산업 육성을
2024.08.22 12:31:50
김제서 연일 전지훈련·대회 '구슬땀'…태권도·하키·궁도선수단 '성황'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전문스포츠 및 생활체육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김제시 실내체육관·국민체육센터·하키전용구장·금만정에서 ‘2024 타·시도 태권도팀 전지훈련을 비롯해 일본도쿄농업대학교 하키팀 2024 하계 전지훈련, 제20회 김제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
유청 기자(=김제)
2024.08.22 12:31:14
김제시, 4년 연속 새만금신항 관련 항만·물류 전문가 학술대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만금신항 개항을 앞두고 주요 현안 이슈와 해결방안 김제시 연계 발전전략을 주제로 새만금신항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에서 주최하는 새만금신항 학술대회는 새만금신항 개항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만금신항 발전방안과 선사 및 화물유치 전략 항만과 연계
2024.08.22 12:28:32
정성주 김제시장, 도심속 녹지대·모악산 도립공원 등 현장행정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도시 가로경관과 자연공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9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도시의 얼굴인 도시 가로경관과 여가 활용 공간인 자연공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도시의 이미지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목과 초화류의 어우러짐 일상에서 즐겨
2024.08.22 12:27:33
"대입 수시 지원, 전북교육청과 대면·화상으로 상의하세요"
26~28일 학생부종합전형 상담…30일~9월 6일 수시 집중 상담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대면‧화상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다음달 9~13일까지 진행되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교육 차원의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진학상담은 도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매주 실시하는 지역별
최인 기자(=전주)
2024.08.22 12:26:51
의정 갈등에 '새우등 터진다'…신규 채용 간호사 76% 미발령 상태
강경숙 의원, 청년간호사 대규모 미발령 사태 간담회 개최..."간호사들 신분 법적 위협에 노출되면 결국 환자들에게 악영향 미쳐"
올해 신규로 채용된 총 8390명의 간호사 가운데 76% 6376명이 의정갈등이 지속되면서 발령받지 못하고 대기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협회(간협)이 지난 20일 발표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총 8390명(신규·경력)의 간호사가 채용됐지만 일을 하고 있는 발령자 수는 1888명(23%)에 그쳤다. 나머지
2024.08.22 12:25:38
'홀 없는 배달전문 음식점'대상 조리실·재료 등 위생 점검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9월13일까지 3주간 단속…위반업소 영업정지 등 처분
음식 배달앱 등에 상위로 랭크되어 있으면서 홀을 운영하지 않는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강도 높은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배달 플랫폼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위생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소비환경 변화로 인해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업소에 대한 위생감독도
김대홍 기자(=전북)
2024.08.22 10:18:17
전종덕 의원 "논 갈아 엎을 게 아니라 '윤 정부 무책임 농정' 갈아엎어야"
"여성농민의 법적 지위 보장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 강조
쌀값 폭락에 논을 갈아 엎는 농심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논을 갈아엎을 것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 농정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종덕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기후재난과 농업 그리고 여성 농민 국회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농정 대개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책임 농정을 실현하
2024.08.22 10:18:08
"싸울 땐 싸우더라도 전북의 현안 위해선 여당과 논의 가교 역할"
[인터뷰] 전북출신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지난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직 최고위원 5인에 전북특별자치도 출신 한준호(경기도 고양시을) 의원이 당선의 영예과 함께 제2기 지도부에 입성했다. 그는 MBC 아나운서를 지낸 언론인 출신이자 애널리스트, 프로그래머, 교수, 청와대 행정관, 스타트업 대표에 이어 현재 정치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프레시안>전북본부는 오랜만
정재근 기자(=전주)
2024.08.22 09: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