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1일 20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한옥마을에 이어 전주한옥마을역사관도 관광명소로 각광받다
2018년 개관이후 해마다 5만 명 이상 방문…22일까지 전주향교 특별전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 변천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역사관’도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전주한옥마을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주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문을 연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 개관 이후 해마다 약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정재근 기자(=전주)
2024.09.03 15:50:07
전주시, 10년 이상된 노후·훼손 건물번호판 3188개 정비 완료
올 5800만원 투입…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주소 사용 활성화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노후화됐거나 훼손된 건물번호반 3188개를 정비했다. 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시내 권역 단독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한 기초조사를 토대로 지난달까지 총 5800만원을 투입해 ‘2024년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번호판
2024.09.03 15:50:05
"새만금 '잃어버린 8개월' 보상하라"…전북자치도의회 '촉구 건의안' 발의
군산 출신 김동구 도의원 "정부 사과하고 피해보상해야"
새만금 SOC 예산 삭감과 적정성 재검토 등 정부의 생트집과 관련해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적정성 재검토로 허송한 '잃어버린 8개월'을 보상하라"고 촉구하는 건의안이 발의됐다. 김동구 전북자치도의원(군산 2)은 3일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 용역 8개월 동안에 관련 사업의 전면중지와 예산삭감 조치에 대한 전북자치도의 피해가 막중하다"며 "대국민 사과와 피
박기홍 기자(=전북)
2024.09.03 15:50:04
전주효자추모공원, 추석당일 ‘일방통행’…주차공간 900면 확보
전주시설공단, 17일 교행불가능 추석 연휴 장사시설 특별 대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올 추석 연휴기간에 4만여명의 성묘객이 전주효자추모공원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묘원 내 2차로를 대한 일방통행을 추진, 이면도로 주차공간 900면을 추가 확보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전주승화원은 추석 당일인 오는 17일 묘원 안의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운영한다. 이같은 일
2024.09.03 15:50:02
제61회 전북 도민체육대회 6일 개막…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체전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 여는 특별자치도’ 슬로건, 14개 시군서 2만5000여명 참가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6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 여는 특별자치도’를 슬로건으로 6~8일 사흘간 14개 시군에서 2만50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개회식은 6일 저녁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환영사, 대회기 게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
임태용 기자(=순창)
2024.09.03 14:50:13
2027년까지 '510억원 투자' 새만금 '전력공급 인프라' 완성한다
새만금개발청 전력공급 시설 조기 구축안 발표
새만금 산단 내 입주기업들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510억원이 투자된다. 3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에 따르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내 입주기업들에게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산단 내 전력공급 시설을 조기 구축할 방침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올 연말까지 비응1변전소의 시설 증대에 이어 내년까지 비응2변전소 신설
2024.09.03 14:49:53
새만금개발공사 주관 '청렴클러스터 협의회' 11개 기관의 외침
새만금개발공사, 제9회 청렴 누리문화제 개최
새만금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청렴클러스터협의회'에는 11개 기관들이 동참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지난 2일붙 6일까지 전북지역 11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과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9회 청렴누리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끈다. '청렴누리문화제'는 지난 2016년부터 전북지역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전북청렴클러스터협의회에
2024.09.03 14:49:52
한국식품연구원 보안관리 구멍 '숭숭'…작년에도 20여 명 '경고·주의' 조치
퇴직한 직원이 버젓히 계정 사용 대규모 정보 유출 등 논란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내 한국식품연구원의 직원 암호화폐 무단 채굴과 연구자료 유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해에도 자체 복무감사에서도 보안관리 소홀 문제가 적발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한국식품연구원 자체 복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감사에서 USB저장장치 무단 방치 등 보안관리를 소홀히 해온 관련자 6명을
2024.09.03 14:49:51
"호남 경쟁 3가지 이점"→"좋은 점만 있다"…갈수록 강해지는 '조국 발언'
'진보진영 분열' 우려 차단 위한 발언 분석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올 10월 재보궐선거 '호남대첩'을 앞두고 조국 대표의 발언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조국 대표는 진보진영 분열의 우려 지적에 대해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호남내 양당의 치열한 경쟁은 3가지 이점이 있다"고 말하더니 이달 들어선 "좋은 점만 있다"고 강조하는 등 발언 수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조국 대표는 3일 자신의 SNS에
2024.09.03 14:49:50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조화영 작가 ‘문(門)’ 작품 5일부터 초대전
서양화 50여 점 같은 문이지만 문밖의 각 가지 다른 풍경 감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오는 5일부터 조화영 작가의 ‘문門(THINKING)’작품 전시에 나선다. 문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는 문을 통해 문 밖의 여러 가지의 공간과 시간을 선보이게 된다. 서양화 50여점의 작품을 통해 같은 문이지만 문 밖의 각 가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최영미 시인의 <내 속의 가을> 중 ‘창
정재근 기자(=완주)
2024.09.03 14: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