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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이끄는 천사들"…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사전 간담회
성공적인 축제 마무리를 위해 ‘자원봉사 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 개최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가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29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기본 안전수칙 및 수요처별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최북미술관 반딧불축제 특별전, 무주안성낙화놀이
김국진 기자(=무주)
2025.08.21 12:37:21
서울로 가는 '완주 로컬푸드'…목동서 직거래 장터 매주 운영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도농 상생·ESG 실천, 수도권 시민에 건강 먹거리 제공
전북 완주군이 서울 한복판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완주군은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잡고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주차장에서 ‘완주로컬푸드 수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은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맡았다. 장터
양승수 기자(=완주)
2025.08.21 12:24:57
무주군, 안성면 ‘두문향약’ 가치 보전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두문향약보존회, 공동체 규범과 생활문화, 현대적 계승·활용 방안 모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안성 두문향약의 무형유산적 가치발굴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1일 최북미술관 다목적영상관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공동체 규범인 두문 향약의 역사적 가치와 무형 유산적 의미를 검토하고 현대적 계승·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문향약보존회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 했다. 발표자들은 두문향약이 조선시
2025.08.21 12:24:01
김제시-XR 융합 기술개발 건설로봇 혁신거점 조성…실증센터 구축·사업단 발대식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건설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고소작업 건설로봇 기술개발’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신원식 전북도 첨단산업국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래상 본부장 서울대학교 안창범 교수 ㈜호룡 박장현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와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고소
유청 기자(=김제)
2025.08.21 12:14:54
전북대, 국제화역량활동단 성과로 유학생 5000명 유치 ‘탄력’
중국·인도네시아서 국제화역량활동단 운영…MOU 체결로 장기 협력 기반 마련
전북대학교가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0명 유치 전략에 힘을 얻고 있다. 하계방학 기간 동안 국제화역량활동단 학생들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교육 봉사와 문화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유학생 유치에 동력을 얻은 것이다. 국제화역량활동단은 중국 서안과 남경 지역의 직업학교와 인도네시아 반둥의 고교·대학에서 태권도, 한국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21 12:13:52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본부, 9월 안에 무주 태권도원으로 이전 확정
무주군, 태권도 관련 단체들 이전 기대 속에 ‘글로벌 태권시티’로 발돋움 가속화
무주 태권도원으로 아시아 44개 국가의 태권도협회들이 회원국으로 소속되어 있는 아시아태권도연맹(Asian Taekwondo Union, 이하 ATU) 본부가 이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의 5대 대륙 연맹 중 하나인 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 이전은 단순한 장소 이동을 넘어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강화, △국제대회 및 훈련 센터 시너지, △지역경제·관광 활성
2025.08.21 12:13:20
“올가을, 전북은 3無 축제”…14개 시·군이 빚어내는 가을 향연으로 초대
바가지요금·안전사고·일회용품 없는 ‘안심 축제’…야간 프로그램 확대로 체류형 관광 유도
전북이 올 가을 ‘3無 축제’ 기조를 앞세워 전국 관광객을 맞는다. 바가지요금과 안전사고, 일회용품이 없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는 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를 릴레이로 이어간다. 특히 전북은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6월 국
2025.08.21 12:11:59
"尹정부때 검토된 방안 즉각 철회를"…농진청 일부 기구 '수도권 회귀'움직임 반발 확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반발이어 임승식 도의원도 '날선 비판'
민감한 시기에 농촌진흥청이 일부 조직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알려지자 적지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3내란 정국의 혼돈속에서 올해 초 이뤄진 농진청의 조직개편안이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이전한 지 불과 10여년만에 다시 '원상복귀'하려는 시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 그동안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해 쌓아온 농업
김대홍 기자(=전북)
2025.08.21 11:20:52
"무상이어도 품질은 최고"…진안군, 고품질 친환경 미생물 연중 공급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고품질 친환경 미생물 6종을 연중 무상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을 활용한 농업은 농약 및 비료 사용을 줄이고, 작물 생육을 촉진하며 토양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등 장점이 크다. 특히 진안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은 무상임에도 민간 유통 제품과 견줄만큼 품질이 우수한 것이특징이다. 군은 효모,
황영 기자(=진안)
2025.08.21 11:20:35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운영…즉각적 위기 개입 나선 '원광대병원' 주목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은 자살시도자는 지난 3년 동안 한해 평균 400명을 웃돌았다. 원광대병원은 이 중에서 80%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치료·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치료 진입률을 높이고 자살 재시도율을 낮추는 등 자살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전북자치도 정
박기홍 기자(=익산)
2025.08.21 10: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