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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일과 전북의 미래'…전문가 집중토론' 큰 마당' 열린다
<프레시안> 전북본부 22일 오후 2시 전북자치도 2층 의원총회실서 개최
새만금 지속가능한 개발과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등 전북의 2대 현안과 관련한 각계 전문가들의 집중 토론의 장(場)이 열린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는 22일 오후 2시 전북자치도의회 2층 의원총회실에서 '이재명 정부 100일과 전북의 미래 - 새만금 지속가능한 개발과 2036하계올림픽 유치 전략'과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21 10:50:52
전주시민 택시 콜은 '전주사랑콜'…새 단장 후 만족도 크게 개선
전북 전주시 공공택시 호출앱인 '전주사랑콜'이 새 단장 이후 이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한 ‘전주사랑콜’이 시스템 개선과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으로 이용자 만족도와 회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조기에 안정화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사랑콜은 이번 개편을 통해 호출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사용자
최인 기자(=전주)
2025.08.21 10:41:59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어른들"…전북교육청, 디지털문해교육 지원
연말까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대상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성인들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디지털문해교육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생활 속 필수 디지털 기술 습득이 어려운 성인
2025.08.21 10:41:16
"새만금 조력발전 등 위해 방조제 안정성 기술용역 통해 검토 예정"
새만금개발청 "조력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보 등에서 필요"
이재명 정부의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와 조력발전 추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와 조력발전 등을 위한 배수갑문 증설이나 신설 규모, 위치, 방조제 안정성 등 기술적인 요소는 추후 세부적인 기술용역을 통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조력발전 건설 검토와 관련한 방조제 문제를 묻는 말에 "해수유통 확대와
박기홍 기자(=전북)
2025.08.21 10:37:26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전주국제춤페스티벌' 융합의 길을 꿈꾼다
[이춘구 칼럼]
문화예술의 고향 전주는 폭염, 극단호우 등 이상기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계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제24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이어 2025전주국제춤페스티벌이 다음 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세계소리축제, 국제춤페스티벌, 국제영화제 등 3대 축제 그 자체만으로도 전주가 K-소리,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8.21 07:35:25
교권보호는 '선택'아닌 '의무'…교사가 존중받을 때 교육이 바로 선다
[독자칼럼] 최성민 변호사
“정의는 결코 스스로 오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용기를 내야 정의가 옵니다.” 마틴 루터 킹의 이 말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울려야 할 경고이자 다짐입니다. 그 진실을 이번 사건에서 몸소 증명해 준 분들이 있습니다. 교사의 존엄을 지켜내기 위해 헌신한 윤영임 교육국장님, 김명철 센터장님, 유재복 보호관님, 정재석 위원장님, 오준영 회장님. 그분들의 용기 있
2025.08.21 07:28:32
호남 4대 도시 중 '유일 인구증가' 익산시…그 비책은 '맞춤형 청년정책'
40대 격감은 출생아 감소로 이어져 별도 대책 마련 시급
주민등록상 인구로 볼 때 '호남 4대 도시'는 광주와 전주, 순천, 익산 등이다. 올 7월 말 기준으로 광주광역시의 인구는 139만8500명이고 전주는 62만9600명, 순천 27만5300명, 익산 26만7600명 등이다. 이들 4대 도시 중에서 최근 인구가 우상향의 증가세를 보이는 곳은 익산시가 유일하다. 익산시는 인구 20만명 이상의 비수도권 기초
박기홍 기자(=익산)
2025.08.21 07:23:34
[특별기고] '권력자를 축복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이제 멈춰야 한다
양혁승 전 연세대학교 교수
1968년 시작된 국가조찬기도회는 혼란의 시대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복음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한다는 명분으로 출발했다. 당시 교계 지도자들은 이를 통해 기독교의 공공성을 드러내고, 정치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가치를 환기시킬 수 있다고 기대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 모임은 출범 초기부터 권력과의 밀착이라는 우려를 피하지 못했다. 박정희 정권
2025.08.21 07:23:32
"기존 축제와 다르다"…서울서 KTX 1시간 익산 '중앙동 치맥축제' 전국 관심
이달 29~30일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치맥 축제 한마당
기존의 축제와 다르다. 일단 접근성이 뛰어나다. 문화예술이 있고 시원한 맥주와 뜨거운 치킨이 입맛을 돋운다. 서울에서 KTX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호남 철도교통의 관문 역할을 하는 전북자치도 익산역은 매년 8월 말이면 음악과 열정이 어우러진 여름밤의 축제 열기로 가득하다. 올해에도 익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익산역 부근의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2025.08.21 06:06:08
전북은행·임실군의회, 을지연습 참여…위기 대응력 점검
전북지역 기관들이 2025 을지연습에 동참하며 안보와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9일 전산망 장애 상황을 가정한 금융전산망 피해복구(Disaster Recovery) 훈련을 실시했다. 해킹이나 정전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재해 복구센터 정상 가동 절차를 숙지하고, 위기 대응반의 역할과 지휘 체계를 점검하는
송부성 기자(=전북)
2025.08.20 19: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