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3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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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복지법인과 '3각 협업' 나선 국민연금…"상생 사업 강화"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국민연금연구원이 수원시에 있는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법인과 3각 협업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1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상생의 국민연금 구현 △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 △대학의 실천력 배양 등을 목표로 국제사이버대학교(노인복지학과)과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 둥근세상 등과 지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14 13:02:30
군산 키움병원, 보건복지부 추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운영
평일 밤 11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14일부터 키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 키움병원은 지난 3월 4일부터 군산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이미 지역 소아 환자의 야간 진료를 책임져 왔으며 이번 달빛어린이
김정훈 기자(=군산)
2025.04.14 13:02:12
군산시 “지역 성장 기반 마련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행정역량 집중”
부서별 핵심사업 4월 집중 방문… 예산확보 로드맵 본격 가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4월 한 달을 ‘부처방문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로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신규사업 설명과 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별로 중점 메시지와 설명자료를 촘촘히 보강해 설득력 있는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2
2025.04.14 13:01:46
강임준 시장 “시민의 관점에서 축제를 평가하는 참여형 평가시스템 구축”
4월부터 축제 시민평가단 44명 위촉 본격 활동 시작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에서 치러지는 주요 축제에 대해 시민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참여형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올해 4월 열리는 꽁당보리축제부터 축제 시민평가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축제 시민평가단은 공개모집과 단체추천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44명으로 구성됐으며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시민의
2025.04.14 13:01:12
"쓸 수 있는 모든 처방전 동원"…익산시 민생안정 46대 사업 '올인'
정헌율 익산시장 "지금은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 집중할 떄"
하수도 요금 감면에 상하수도 자동납부 할인제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청년주거비 지원까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40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쓸 수 있는 모든 처방전을 동원하는 '민생안정 올인'에 나섰다. 익산시는 14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국소단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
박기홍 기자(=익산)
2025.04.14 13:00:55
[부고]송재철(전북개발공사 본부장)씨 부친상
◇송준호(향년 86세) 씨 별세, 배분순 씨 부친상, 송재철(전북개발공사 본부장), 창성, 창봉, 재이 씨 부친상=12일, 전주시티장례문화원 VIP 202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40분, 장지 전주승화원(호정공원). ☎063-274-4444.
2025.04.14 12:46:07
진안군의회, 정부 차원의 산불 대응 체계 마련 촉구 건의문 채택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의회는 11일 제29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인식하고, 범국가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진안군 전체 면적의 76.7%가 임야로 이루어진 지역의 특성상 대형 산불 시 초기 대응이 어렵고 피해 확산의 위험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영 기자(=진안)
2025.04.14 11:23:43
21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완주·전주 통합'이 꼭 반영되어야 할 이유
[이춘구 칼럼]
"완주전주 통합문제가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동안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이 매우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의원들이 진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신들의 기득권 권력을 지키기위한 의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전주.완주 통합을 민주당의 당론으로 정해주시고 최고위원회의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유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4.14 11:23:40
"중국 관광객에 손짓하는 자연특별시 무주"…외국인 관광 상품 개발 박차
군산항 입항 여객선 석도훼리와 연계한 중국여행사 관계자 1박 2일 팸투어 진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 투어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항에 입항하는 여객선 ‘석도훼리’와 연계해 지난 12일과 13일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주군 대표
김국진 기자(=무주)
2025.04.14 11:23:25
무주군,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시범계획 수립 지자체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전국 140개 시·군 중 3개 시·군에 포함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시범계획 수립” 지자체로 선정됐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시범계획은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 주민들의 자발적 서비스 부족 문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활성화 계획 수립 대상인 전국 140개 시·군 중 3개
2025.04.14 10: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