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19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시립교향악단, 중국 칭다오 가을밤 오케스트라 선율 알리다
대한민국 총영사관 개관 30주년 기념 ‘여정’공연 참여 우호증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립교향악단(지휘자 겸 예술감독 성기선)이 중국 칭다오에서 양국 합동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알렸다. 전주시는 지난 9일 중국 칭다오시 인민회당에서 개최된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류창수) 개관 30주년 기념 한·중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여정(旅程)’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994년 9월 1
정재근 기자(=전주)
2024.09.10 13:13:26
장수군, 치유의 숲길 걸으면서 자살예방 체험 프로그램 진행
정신건강 종사자 등 50여명 싱잉볼 명상 등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위상양)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천천면 치유의 숲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한 자살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장수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건강 관련기관 종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길 걷기체험 △싱잉볼 명상 △숲·건강테라피 등 ‘생명사랑 숲길 걷기’ 체험활동을
정재근 기자(=장수)
2024.09.10 13:13:25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문화가 있는 날’ SF작가 천선란 초청 강연
26일 오후 7시 꽃심 도서관서 ‘SF, 삶으로의 확장’ 주제 시민 만남
SF작가로 잘 알려진 천선란 작가가 오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전주시민과의 작품 및 문학세계에 대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9월 독서의 달, 문화가 있는 날’ 강사로 천선란 작가를 초청해 ‘SF, 삶으로의 확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천 작가는 그동안
2024.09.10 13:13:24
완주군, 전북 출신 이창호 9단 주장의 ‘수소도시 완주’ 바둑팀 후원
한국기원·<주>아시아와 스폰서십 협약… 레전드 바둑리그 출전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전북 출신으로 바둑계 거목이된 이창호 프로기사(9단)를 주장으로 하는 ‘수소도시 완주’ 팀과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4 레전드 바둑리그’에 참가한다. 지난 9일 완주군은 전략회의실에서 바둑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재)한국기원(사무총장 양재호)과 ㈜아시아(
정재근 기자(=완주)
2024.09.10 13:13:23
완주군, 고혈압환자 치료 등 한의약 건강증진 장관상 수상
갱년기, 이동진료 등 고혈압 관리 6주간 이론·실습교육 등 호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4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 중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발굴해 표창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의약으로 배워보는 슬기로운 고혈압관리’를 주제로 관
2024.09.10 13:13:22
완주경찰서, 청소년 딥페이크 예방 등굣길 합동캠페인
불법음란합성물 제작·배포 등 범죄예방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불법음란합성물(딥페이크) 제작 등 범죄 사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허위 합성영상물 제작·배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10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완주교육지원청, 삼례중학교 학생회와 함께 삼례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등)
2024.09.10 13:13:21
전주시 ‘한옥마을 전주’ 바둑팀 창단 공식화…한국기원과 업무협약
선수 선발 등 거쳐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바둑리그 참가 예정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한옥마을 전주’이라는 명칭의 프로바둑팀을 창단해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지난 9일 전주에너지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국기원 관계자, 이창호 명예감독,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
2024.09.10 13:13:20
우범기 전주시장, 추석 명절 대비 응급의료 체계 긴급 점검활동 나서
예수병원 응급센터와 장애친화 산부인과 등 방문 의료진 노고 격려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이 의료계 공백사태 이후 첫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주지역 응급의료체계 점검활동 및 현장방문 행정을 펼쳤다. 우범기 시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수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병원의 비상진료대책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 연휴기
2024.09.10 13:13:19
날로 커지는 지역교육의 중요성...지자체와 지방의회 관심,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
[인터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이미영 위원장
시대가 변하면서 지역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도 관련 위원회를 신설했지만 아직은 지자체를 비롯해 관련 기관에서의 관심도는 낮을 수 밖에 없다. 지난 6월에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바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기구다. 위원회는 지자체와 교육청 협력사업인 교육협
최인 기자(=전주)
2024.09.10 06:39:17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장편소설 '아슬라' 출간
작가 김종욱 "우리의 정체성과 나아갈 길에 대해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우리나라 사람은 이웃 나라인 중국과 일본 사람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일본은 섬나라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붙어 있는데도 그렇습니다" 평생을 라디오(CBS)와 TV프로듀서로 일하다 은퇴한 작가 김종욱이 펴낸 첫 장편소설 '아슬라'는 이같은 작가의 생각에서 부터 출발했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향도 다릅니다. 유난히 '빨리빨리'하려고
2024.09.10 06: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