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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 8900명 동참한 사랑의 '헌헐 릴레이'…전국 첫 '도민 헌혈의 날' 훈훈
한솔케미칼 후원 및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 수여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끝을 몰랐다. 10월의 깜짝 놀랄 동참이라 할 '옥토버 서프라이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많은 전북인이 사랑과 감동의 헌헐 대열에 적극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혈액원(원장 김동기)이 '제3회 도민 헌혈의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지역민 8900여 명이 대거 참여하는 등 사랑의 헌헐 동참
박기홍 기자(=전북)
2025.11.06 17:46:04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이렇게 추진합니다”…도민과 함께 비전 공유
전북도, 금융중심지 지정 설명회…12월까지 개발계획 확정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6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도민과 금융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도민 설명회’를 열고,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안)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및 전주 제3 금융중심지
양승수 기자(=전북)
2025.11.06 17:16:08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군산시, 빈집정비사업 추진
올해 64개소 대상 정비 진행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방치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도심·농어촌 빈집정비사업과 오래 방치되어 노후되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방치 빈집정비사업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먼저 도심·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도시 및 농어촌지역 내 1년 이상 빈집이 대상으로 호당 300만 원,
김정훈 기자(=군산)
2025.11.06 17:14:51
"군산~목포 잇는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포함을"… 5개 시군 공동 대응
군산시 포함한 5개 시군 단체장 국토부 장관 면담 통해 사업반영 건의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 철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지난 5일 부안군·고창군·함평군·영광군 전남·북 단체장들과 함께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서해안 철도 노선은 총연장 110km 총사업비 4조7919억 원 규모로 서해
2025.11.06 17:03:49
“새만금 행정구역 어떻게 풀까?”…<프레시안> 전북본부 대토론회 개최
관련분야 전문가와 시·군 인사들 참석…상생적 관점서 발전방안 모색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서 11일 오후 2시 전북 군산·김제·부안이 새만금 관할권을 두고 오랫동안 충돌해온 문제와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이 갈등과 해법을 논의하는 대토론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가 주최하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주관해 열리는 ‘제5차 새만금 대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부터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김하늘 기자(=전북)
2025.11.06 16:30:57
진안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폭확대 '강력' 촉구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최종 대상지 선정에서 제외된 진안군의회가 사업의대폭적인 확대와 제도적 보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진안군의회는 11월 6일 제30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명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전국적으로 심각한
황영 기자(=진안)
2025.11.06 15:08:25
“예술로 일상을 채운다”…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활기
청년·귀촌 예술가 참여, 그림·공방·멘토링 등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전북 완주의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일상 속 예술교육을 이어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양승수 기자(=완주)
2025.11.06 14:30:48
"非국회의원으로 본회의장 들어온 한 전 대표, 목숨 부지한 것에 감사나 하라"
박은정 의원 "지금이라도 휴대폰 비밀번호 풀고 재수사받아라" 직격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12.3계엄의 밤에 "민주당은 할 말 없을 때마다 나를 구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민주당이 나를 구한 적이 없다"고 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목숨을 부지한 것에 감사나 하라"고 쏘아 부쳤다 박은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최인 기자(=전주)
2025.11.06 14:30:33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전북대, RISE 비전 선포
‘회복력·지속가능성·주도성·역량강화’ 4대 가치로 '전북형 혁신 플랫폼' 제시
전북대학교가 지역과의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RISE 비전’을 선포하며, 지역혁신의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6일 전북대 진수당 글로컬홀에서 열린 ‘RISE 비전 선포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강영석 전북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채수찬 전북RISE센터장, 도내 대학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전 선언을 넘어,
2025.11.06 14:24:33
전북교총 "국민권익위의 '교과서 청렴조사' 즉각 중단해야"
교육현장 실태조사 빌미로 '교과서까지 조사하는 행정 간섭'에 강력 유감 표명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렴 관련 콘텐츠가 포함된 교과목 및 교과서 출판사 현황’을 조사하도록 한 공문이 각 시도교육청으로 하달된 사실에 대해 학교 자율성과 교사의 교수권을 침해하는 행정 간섭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 중인 이번 조사는 ‘초·중
2025.11.06 14: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