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4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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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야간 저온에 벼 육묘 차질…정읍시, 적기 이앙 철저 관리 당부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농가에 철저한 관리와 적기 이앙을 당부했다. 5월 들어 이어진 야간 저온 현상으로 벼 육묘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23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정읍 평균기온이 16.6℃로 평년보다 1.7℃ 낮았다. 최저기온이 10℃ 이2하로 떨어진 날이 10일 이상 지속되면서 벼 생육도 2~3일가량 늦어졌다. 이로 인
송부성 기자(=정읍)
2025.05.23 10:52:27
이원택 "진짜 대한민국 열자" vs 조배숙 "따뜻한 격려 힘 난다"
'반환점 돈' 선거운동…전북 여야 도당위원장 유세 분석
21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23일로 반환점을 돌며 전북의 여야 전북 총괄선대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지지호소 유세전도 가열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북 선대위를 총괄하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여야 도당위원장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골목골목을 누비는 등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은 하루 24시간을 잘게 썰어 25시간으로 쓰고
박기홍 기자(=전북)
2025.05.23 10:48:32
정읍시, 농번기 인력지원 체계 강화…'농업근로자 공공기숙사' 개관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근로자 공공기숙사'를 개관했다. 개관식은 지난 22일 오후 5시, 북면 칠북로에 자리한 공공기숙사에서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필리핀 쟈스민 마갈레스 시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
2025.05.23 10:42:29
하루 4건 쏟아낸 '전북 민주당' 논평 정치…한농대 실습생 사망 사고엔 '침묵'
진상규명 촉구 나선 진보당과 대조적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21대 대선을 앞두고 하루 최다 4건의 성명서·입장문을 쏟아내며 '논평 정치'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전북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의 실습생 사망 사고엔 나흘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5시쯤 경남 합천군의 한 아파트형 돈사에서 불이 나 현장실습을 하던 한농대 학생 A(1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0개월
2025.05.23 10:21:20
토지주 허가 없이 도로 포장한 전주시…담당 공무원은 "그냥 쓸 줄 알았다"
토지주의 동의 없이 사유지에 자치단체가 아스콘 포장 공사를 진행해 말썽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부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 349번지로 도로 등록이 되지 않은 개인 소유 땅이다. 전주시는 해당 부지를 ‘현황도로’로 판단해 소유자 확인 없이 길이 80m, 폭 2.5m로 도로 포장공사를 실시했다. 전주시 농업정책과 K주무관은 “동사무소 요청
김하늘 기자(=전북)
2025.05.23 10:19:58
"한농대 실습생 사망 사고, 핵심은 구조적 무관심과 방치"
진보당 "진상조사와 책임규명해야" 강력 촉구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 실습생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촉구가 정치권에서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진보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한국농수산대학 실습생 사망 사고의 핵심은 구조적 무관심과 방치"라며 "실습이라는 이름의 착취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진보당 이미선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2025.05.23 03:57:18
무주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제317회 무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2일 무주군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진행된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이영희 의원)는 오광석 의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 의원들과 의정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정례회에 앞서 자문위원들을 통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오광석 의장은 “의회는 군민의 목
김국진 기자(=무주)
2025.05.22 21:37:47
무주군, ‘고향올래(GO鄕ALL來)-런케이션’ 공모 사업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비 20억 원 확보로 무주전통공예공방 예술놀이학교로 재편 계획, 2026년까지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 조성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GO鄕ALL來)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2025.05.22 21:37:46
"시청에 물건 보내주세요"…'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 비상
'전주시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요구 사기 사례 발생...피해 예방 위해 물품납품 요구시 해당 부서에 전화로 확인해야
최근 전국적으로 지자체 공무원을 사칭하며 소상공인에게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사기 범행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도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시도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민원콜센터를 통해 전주시청 공무원이라며 심장제세동기 등 물품을 납품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소속 직원이 맞는지 확인해달라
최인 기자(=전주)
2025.05.22 18:44:32
전교조, 국민의힘 교사 후보특보 '임명장 무차별 발송' 관련 선거법 위반 고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박영환 이하 전교조)이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국민의힘 대선특보 관련 교사 개인정보유출 및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을 접수했다. 전교조는 이날 "국민의힘은 교사들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해 선거와 관련된 문자 및 임명장을 발송했고 이로 인해 전교조 조합원을 포함한 다수 교사의 개인정보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면서 "
2025.05.22 18: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