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06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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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따질 건 따지겠다" 단언
여권 책임론 제기할 듯…"노무현 정신 계승 노력"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따질 것은 따지겠다"고 잘라 말했다. 정 대표는 28일 밤 봉하마을 분향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영결식 이후 민주당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책임질 사람이 책임지지 않고 사과할 사람이 사과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잘못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태곤 기자(=김해)
잠들지 않는 봉하의 '마지막 밤'
[현장] 추모 열기 식을 줄 몰라…'텐트 부대'도 등장
봉하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있지만 추모 열기의 마지막 불꽃은 빨갛게 타오르고 있다. 28일 밤이 깊어지지만 추모객들은 여전히 밀려들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운구가 29일 새벽 5시 발인을 마치고 서울로 떠나기 때문에 오히려 인파가 몰리는 모습이다.
한명숙, 안상수 발언에 '분노' "저질스런 정치공세"
"DJ 추도사 무산 안타까워…정부에 몇 번이나 말했는데"
고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를 지목해 "고인에게 돌을 던진 것"이라고 분노했다. 안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고위당정협의에서 "(노 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 이것을 정치적으로 잘못 이용하
'작고 검소한' 盧 비석,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에 일임
장지 정해지지 않아 안장식은 49재까지 연기
내달 1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장식이 취소됐다. 대신 49재가 열리는 7월 10일에 '아주 작은 비석'과 함께 묘소에 안장될 예정이다. 봉하마을 주변이라는 것 외에 정확한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28일 오후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담배, 책, 글…盧 전 대통령을 지탱한 마지막 三樂"
'유폐 생활' 정밀묘사…"글 쓰는 것도 살기 위한 몸부림"
1부속실장,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림자이자 펜'이었던 윤태영 전 대변인이 "담배, 어쩌면 그것은 책, 글과 함께 대통령을 지탱해준 마지막 삼락(三樂)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거 직전 "담배 있냐"고 물었던 노 전 대
'70만 봉하 조문' 폭발적…영결식 이후가 관건
"우리도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새롭게 조명되는 盧
"우리도 이 정도일 줄은 생각 못했다."천호선 청와대 전 홍보수석이 27일 새벽 일부 기자들을 만나 끝없이 이어진 조문 행렬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상황실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윤승용 전 홍보수석, 이정호 전 시민사회수석 등도 이구동성이었다. 봉하마을의 조문행렬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이날 밤 회사를 조퇴하고 내려왔다는 30대 직장인 하 모 씨는 "
이용훈 "시기와 분열 사라져야"…한승헌 "오죽하면 그런 선택을"
법조계ㆍ문화계 인사들도 조문 행렬
25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재판 당시 법률 대린인을 맡았던 두 거물급 법조인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봉하마을을 찾았다. 먼저 노 전 대통령 영전에 조문한 인사는 참여정부 당시 사개추위 위원장을 지냈던 한승헌 변호사였고 곧이어 봉하를 찾은 사람은 노
안희정 "서울광장 여는 것이 민주주의"
"노사모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의 분노를 풀어줘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정부의 서울광장 통제 등에 대해 "정치인은 정치적인 체면이나 정파를 버리고 자기를 던질 줄 알아야 한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안 최고위원은 26일 11시 40분 경 기자들을 만나 "(분노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
백낙청 "그분 삶이 아름다웠다"…함세웅 "검찰 다시 태어나야"
盧 전 대통령, 투신 직전 부모님 위패 모셔진 정토원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일째인 26일에도 봉하마을엔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투신 직전 부모님의 위패가 모셔진 정토원 법당에 들렀던 사실이 확인됐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일 새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천 전
盧 전 대통령 영결식, 29일 오전 11시 경복궁…서울광장서 노제
유골은 화장 후 삼우제 때 봉하에 안장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앞뜰에서 열리기로 잠정 결정됐다. 또 경찰이 봉쇄하고 있는 서울광장에서 노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 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명숙 전 총리는 25일 저녁 8시 봉하마을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