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주택에서 불이나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오전 4시 34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면 봉암리의 A모(48) 씨의 집에 불이났다.
불은 집 전체를 태워 1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A 씨는 "집 천정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부안 주택에 '불', 전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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