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지원청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진로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평창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2026 서울대학교 동물생명공학 진로체험 캠프’를 6일부터 1박 2일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첫날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와 중앙도서관 견학을 마친 뒤 조철훈 교수의 동물생명공학 전공 특강을 들었다.
이후 전공 연구실로 이동해 실험 실습에 참여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진로 로드맵 초안을 작성했다.
둘째 날에는 추가 연구실 실습을 진행한 후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수증을 받는다.
함봉식 평창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이 동물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접하고 적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 연계 교육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진로 역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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