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조합원 98% “원주 가겠다”…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조, 원주시와 이전 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조합원 98% “원주 가겠다”…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조, 원주시와 이전 협약

원주시가 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동조합과 본원 원주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 9월 3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원칙과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원주시가 이전 대상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체결한 첫 협약이다.

▲원주시-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동조합, 본원 원주 이전 업무협약. ⓒ원주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동조합이 본원 원주 이전에 대한 의견을 신속히 수렴하면서 이뤄졌다.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동조합 및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며 이전에 대해 논의해 왔다.

노동조합이 지난 8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76명 중 173명이 원주 이전을 찬성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원주시에 본원 이전 추진을 공식 요청했다.

양측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신속한 지역 정착과 원주혁신도시의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측은 빠른 이전 기관에 지원을 강화한다는 정부 원칙에 따라 이전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동조합, 본원 원주 이전 업무협약. ⓒ원주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997년 설립된 기타공공기관으로 정원은 238명이다.

원주시는 이날 협약 체결 직후 다른 이전 대상 기관을 방문하기 위해 서울 출장에 나서는 등 2차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가 임박했음을 실감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원주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준비하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원주혁신도시의 성장과 완성을 위한 기회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주시는 지난 9월 18일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월 16일 2차 공공기관 이전 국회 포럼을 열 예정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