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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습에…우크라 어린이 포함 7명 사망
젤렌스키 "무기 지원 속도 내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에서 러시아 공습으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AP>,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 낮 자포리자주 빌니안스크 마을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 2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했다. 또 어린이 4명을 비롯해 18명이 다쳤다. 미사일 2기의
연합뉴스
2024.06.30 13:56:01
예수를 팔아넘겨 '병원균'된 유대인? 고리대금업이 미움을 더했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75] 독일의 전쟁범죄-홀로코스트 ③
영국인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유산을 꼽을 때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와 <베니스의 상인>, <햄릿>, <리어왕>, <맥베스> 등 그의 문학 작품들이 빠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19세기 영국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1795-1881)이 그의 <영웅숭배론>에서 "셰익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2024.06.29 14:00:21
미 대선 첫 토론서 트럼프 거짓말에 바이든은 횡설수설…'비상'걸린 민주당
바이든 고령 우려 커지며 교체론까지…"최악 대통령", "도덕성이 길고양이 수준" 인신공격 난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양당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의 첫 방송 토론이 거짓 주장과 인신공격으로 얼룩졌다.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민주당엔 비상이 걸렸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 CNN 방송 주최로 이뤄진 90분간의 토론에서 두 후보는 "미국 역사
김효진 기자
2024.06.28 19:59:36
말 안듣는 이스라엘, 끝내 헤즈볼라와 전면전? 미, 자국민 대피 계획
미국 "이란과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전면전 추구하지 않아" 외교적 해결 강조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가 꺾이지 않으면서 헤즈볼라와 전면전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은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부대를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미 NBC 방송은 국방부 관료 3명과 이 계획에 정통한 전직 미국 관료를 인용, 미 국방부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투가 격화되면서 미국인들을 대
이재호 기자
2024.06.28 11:58:44
중국, AI 세계 1위 목표? AI 학습 막는 규제부터 없애야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중국 자체 개발 생성형 AI의 현황과 미래
생성형 AI,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단어가 되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주어진 입력 데이터에서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사한 데이터를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생성형 AI는 종류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음악, 코드, 비디오 등을 만들 수 있고, 어떤 것은 복합적으로 기능하기도 한다. 전 세계가 생성형 AI에 빠져드는
이정하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교수
2024.06.28 10:00:31
러 "한국, 美에 대한 광적 의존 버려야"…우크라 무기 지원 경고하기도
북한, 집속탄 사용해 러시아 공격한 우크라이나에 "야수적 만행"
북러 조약 체결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는 한국 정부에 대해 러시아 측은 실제 무기가 공급될 경우 양국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미국에 대한 "광적인 의존"을 버리고 미국의 종속국가에서 벗어나라고 충고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각)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제12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법률 포럼
2024.06.27 11:00:53
푸틴 "북한 군인 동원할 이유 없다" 했는데 미 국방부 "총알받이 될 병력"
나경원·오세훈 핵 무장론에 "한반도 비핵화 정책 변하지 않아" 쐐기
미 국방부는 북러 간 조약 체결에 따라 북한의 병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다면 '총알받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전쟁에 북한 군인을 동원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각)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이후 북
2024.06.26 11:03:21
"우크라 파병" 거론 마크롱, 표심잡기?…선거 앞두고 "가까운 시일 내 파병 없어"
극우 국민전선에 1위 내준 마크롱, 우크라이나와 '거리두기'로 표심 얻기?
의회 조기 총선 실시를 결정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는 프랑스 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를 약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1당이 어려워 보이는 집권 여당 대통령이 본인이 한 말을 주워 담으며 표심 잡기에 나선 셈이다. 24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은 마크롱 대통령이 팟캐스트인 <제너
2024.06.25 12:02:09
정권 유지 위해 여기저기 전쟁 일으키려는 네타냐후…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비난
미 합참의장 "이란, 헤즈볼라 지원할 수 있어" 전면전하려는 이스라엘에 경고성 메시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과 관련, 부분적인 협상은 할 수 있지만 하마스를 완전히 없앨 때까지 전쟁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히자, 인질 가족들뿐만 아니라 정부 관료까지 나서서 인질의 무사 귀환을 위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냐며 비판에 나섰다. 23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 매체 <
2024.06.24 20:00:20
윤석열 정부, 우크라 무기지원 재검토하는데…우크라 남성은 매일 수십명 탈출
우크라이나 언론 "매일 수십 명씩 불법 국경 월경자 체포…교도소 수감자 징집 본격화"
정부가 북러 간 조약 체결에 대한 대응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정작 우크라이나에서는 징집을 피하기 위해 매일 수십 명의 남성들이 국경을 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범죄를 저지른 수감자들의 징집이 현실화되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새로운 안
2024.06.23 13: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