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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베트남과 새로운 '홍강의 기적' 함께 만들 것"
베트남 총리·국회의장 연쇄 회동…에너지·인프라 등 협력 방안 논의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레 민 흥 베트남 총리, 쩐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잇달아 만나 에너지·교통인프라, 교역 확대 등을 위한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흥 총리와의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역내 경제 성장의 견인차인 베트남의 성공은 우리 모두의 성공"이라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동반자로서 베트남의 성장 목표
임경구 기자
2026.04.23 17:33:41
"전엔 가만히 있더니"… 정동영, 국힘의 '뒷북' 기밀 유출 주장에 "지나친 정략"
28년 전 <조선>도 구성 핵 시설 보도…鄭 "북도 알고 우리도 알고 미국도 아는데 기밀? 뉴스에 나온 것도 기밀인가"
정동영 장관의 핵 시설 언급으로 한미 간 정보 공유가 중단됐다는 보도 이후 야당으로부터 정 장관 경질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정 장관은 이미 공개가 된 핵 시설 언급이 어떻게 한미 간 기밀이 될 수 있는 것이냐면서, 지난해에도 아무 이의가 없다가 이제와 공세를 펴는 것은 지나친 정략이라고 일갈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제16
이재호 기자
2026.04.23 17:04:23
주호영, 대구시장은 불출마…장동혁 지도부엔 공개 투쟁 선언
"당 행태에 만정 떨어지지만 '참는 게 보살'…張, 물러날 때 알아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했다가 컷오프(배제)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결국 최종 불출마를 선언했다. 주 부의장은 다만 지방선거 도전과는 별개로, 현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사실상 공개 투쟁을 선언했다. 장 대표의 사퇴를 에둘러 촉구하기도 했다. 주 부의장은 23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곽재훈 기자
2026.04.23 14:59:44
민주당 지도부-광역단체장 후보 한자리에…국힘 '장동혁 디커플링'과 대조
정원오 "중앙정부 교체, 지방이 응답할 차례"…박찬대 "중앙-지방-당 원팀돼야"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주권정부의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닿으려면 지방정부가 원팀이 되어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당 지도부와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여 세를 과시한 셈인데, 지방선거 후보들이 장동혁 지도부와 '디커플링'에 나선 국민의힘 상황과 묘하게 대조돼 눈길
한예섭 기자
2026.04.23 14:28:27
장동혁 "조작기소 특검까지? 李 공소취소용 셀프 특검"
"'보수의 새 엄마' 서영교 활약으로 李 범죄 실체 드러나…머지않아 민주당 의총 구치소에서 열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관련 "이제 '조작기소 특검'까지 하겠다고 한다"며 "공소취소용 셀프 특검"이라고 비난했다. 장 대표는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피고인 이재명' 사건을 '피고인 이재명'이 임명하는 특검에게 맡기자는 것이다. 부끄럽지 않으냐"며 이같이
2026.04.23 14:20:14
국힘 최고위에서 "간첩이 넘쳐난다. 대한민국 위태롭다"
김민수, 전투기 등 촬영 中 고교생 사건 놓고 또 혐중공세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투기 등을 무단 촬영해 기소된 중국 고교생 사건을 놓고 "간첩이 넘쳐난다", "간첩하기 참 좋은 세상", "대한민국이 위태롭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23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국내 한미 군사시설과 주요 국제공항 여러 곳에서 전투기 및 관제 시설을 수백 차례 정밀 촬영하다 적발된 10대 중국인들에게 징
2026.04.23 13:07:52
민주당 "CU화물노동자 사망, 철저하게 진상규명"
"BGF리테일 교섭회피 묵과 못해"…국회, 오후 본회의 열어 민생법안 처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CU 진주물류센터에서 일어난 집회 중 노동조합원 사망사고에 대해 "사고의 경위와 공권력 투입 전반에 대해 한 점의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의장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의장은 특
2026.04.23 13:07:10
국민의힘 지지도 15% 최저치…민주당과 3배 이상 격차
대구·경북도 민주당 우세…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9%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최저치인 15%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48%)과 3배 이상의 격차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22일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다. 민주당 지지도는 2주 전에 비해 1%포인트(P) 상승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2026.04.23 12:05:21
보수 서정욱, 대구시장 후보에 "문제는 설득 안 되는 이진숙…3자구도로 갈듯"
보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 관련해서 "이진숙 위원장 설득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22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주호영 의원은 '이제 포기했다' 이렇게 보지만 문제는 이진숙 위원장"이라며 이번 대구시장 후보 관련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마지막까지 몇 번 갔는가
허환주 기자
2026.04.23 11:24:30
사면초가 장동혁 "해당행위 강력 조치…후보자도 즉시 교체" 엄포
방미 후 리더십 위기에 '지역별 선대위' 승인하면서도…후보단일화 차단 포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害黨)행위는 선거에 치명적"이라며 "해당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고 공개 경고하고 나섰다. 장 대표는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
2026.04.23 10: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