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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집행 길 터준 대통령경호처…윤건영 "내부가 들끓었다"
"휴가 내거나 '장비 들지 말자' 저항까지…자괴감 든다는 제보 많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대통령경호처 실무 요원들이 길을 터주는 방식으로 수사기관에 사실상 협조했다는 평이 나온다. 공수처는 언론 브리핑에서 "1차 집행 때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막는 경호처 직원은 없었고 물리적 충돌도 없었다"고 하기도 했다. 이 배경에는 대통령 경호처 내부 동요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5일 C
박정연 기자
2025.01.15 14:29:04
日 아사히 "검찰총장까지 지낸 윤 대통령, 왜 법 절차 안 따르나"
가디언 "尹, 한국 최악의 정치적 위기로 빠뜨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수사 당국에 체포되면서 주요 외신도 이를 긴급 뉴스로 다루고 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까지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법 절차를 따르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15일 일본 일간지 <아사히신문>은 윤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영장 집행 소식을 시간대별로 전했다. 신문은 "검찰총장까지
이재호 기자
2025.01.15 13:59:33
김용현, '내란죄' 처벌 받더라도 매월 연금 500만원 '두둑히' 받는다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이달부터 군인연금을 정상적으로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달 재·퇴직신고서 제출에 따라 이달부터 군인연금을 받게 된다. 군인연금법 제38조에 따르면 복무 중 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혹은
박세열 기자
2025.01.15 11:28:12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이 나라 법이 모두 무너졌다"
"공수처 수사 인정 못하지만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면서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동하는 도중 대통령실을 통해 입장문과 육성이 담긴 영상을 냈다. 윤 대통령은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임경구 기자
2025.01.15 11:03:43
김상욱, '尹 체포 저지' 나선 국민의힘에 "법치 부인하는 것"
與 의원들 '불법체포' 강변 되풀이에…金 "보수의 품격 지켜달라"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에 나서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장 중단하라"는 메시지를 내고 30여 명 의원들이 한남동 관저에 집합하는 등 여당이 총력 저지에 나섰다. 국민의힘 소장파 김상욱 의원은 이를 두고 "법치를 부인하는 것"이라며 "법치에 대한 존중감을 갖춰주셨으면 하고 또 보수의 품격도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한예섭 기자
2025.01.15 10:37:23
尹측 "공수처·경찰 철수하면 尹 직접 출석"
체포 회피 안간힘…"尹 출발하며 육성으로 말할 것" 예고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을 집행 중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와 경찰이 먼저 관저에서 철수하면 경호 이동 준비가 되는대로 공수처로 출발 예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은 부득이 오늘중 공수처에 직접 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
2025.01.15 10:37:20
또 '尹 방탄' 나선 국민의힘…권성동 "체포영장 집행 당장 중단하라"
權 "대한민국 국격, 현직 대통령 예의에 안 맞아"…법원 발부 영장 집행에 "불법" 강변 되풀이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 발부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대해 국민의힘이 "공수처와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 저지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아침, 체포영장 집행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곽재훈 기자
2025.01.15 06:58:45
尹 체포 재집행 앞두고 여야 긴장 고조…국힘 의원 관저 앞 결집
민주 "이번에야말로 내란 끝내야" vs 국힘 "영장 집행 당장 중단해야"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이 임박하면서 여야는 각각 이날 오전 6시경 긴급 태세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체포영장 재집행을 비판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는 윤 대통령을 체포해 '내란 상황'을 종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에야말로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을 종식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을
이대희 기자
2025.01.15 06:52:47
경호처 내부 분위기 "여전히 확고하다" 최악의 사태 막으려면…
[정희준의 어퍼컷] 대통령 탄핵 한달, 정치권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나?
"경호처는 확고하다. 충성조직이기 때문이다. 위헌적이지 않고,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체포영장 집행을 굳이 막지는 않을 텐데 지금 합법성에 이견이 분분한 상황 아니냐. 우리가 그냥 내줄 수는 없다." "연금? 걱정되는 친구들도 없진 않겠지만 경호처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조직 아니다. 대통령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간 친구들인데...아니, 생명 바칠 각오하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2025.01.15 06:30:50
최상목 "불행한 사태 발생 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경찰-경호처 물리적 충돌 허용될 수 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돌입한 1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물리적 충돌 방지를 당부하며 "심각한 위반이 있어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최 대행은 이날 새벽 입장문을 통해 "관계기관 모두는 법 집행 과정에서 신중한 판단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2025.01.15 06: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