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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동사태 최악의 상황 대비…비상대응체계 가동"
"전시 추경 편성, 빠를수록 효과"…"정유업계 담합 일벌백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민생과 경제 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와 경제적 여파에 대한 대비를 주문하며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해 시행해 달라"고 했다. 그러
임경구 기자
2026.03.24 12:04:36
민주당 "檢, '김건희 무혐의' 결론 정한 채 수사…단죄할 것"
특검 수사에 '도이치모터스 봐주기 의혹' 정조준…"국가 위기에 정쟁" 대야 공세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검찰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권창영 특별검사팀(2차 종합특검)의 강제수사와 관련해 "정치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며 힘을 실었다. 한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이 일선 수사 검사에게 무죄 판례를 참조하라며 면죄부 가이드라인을 하달한
한예섭 기자
2026.03.24 10:58:52
"유시민 작가에게, 지금은 깃발을 들 때가 아니다"
[기고]
최근 몇 달간 민주당 및 진보진영 내부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민주당 '핵심지지층' 혹은 전통적 지지층과 비주류 혹은 '뉴이재명' 간의 갈등과 대립이다. 대통령의 직접 개입으로 검찰개혁 합의안이 성사되며 양측이 화합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누구나 예상하듯 봉합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아 보인다. 우선 가장 첨예하게 대릷 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사요구권에
오기민 시골좌파
2026.03.24 09:57:34
고민정 "롤모델이냐 반면교사냐" 송영길 비판…유시민 'ABC론' 여진 지속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2년 대선 때 친문계가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낙선을 바랐다"고 돌발 주장하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 전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여권 '빅 스피커' 유시민 작가가 던진 'ABC론'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여권 내로 번지는 모양새다. 23일 고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송 전 대표가 시장 후보로
이대희 기자
2026.03.24 07:02:49
박홍근 청문회, 정책 위주 진행…재산 문제엔 野도 "검소하게 살아와 질의할 게 없다"
민주화운동 징역-병역면제 논란, 국힘 "기획·꼼수 아니냐"…학생때 '미군철수·연방제 주장' 질의에 與 "사상검증"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곧 편성·제출을 앞둔 추가경정(추경)예산안 등 해당 부처 소관업무와 경제 현안 전반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다만 도덕성 검증과 관련, △과거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징역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과정과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이 만료된 후 공직선거에 출마하면서 이를 '사면'으로 잘못 표현한
곽재훈 기자
2026.03.23 19:56:22
이정현 편든 장동혁, '컷오프' 당사자들은 격앙…국힘 공천갈등 최고조
주호영만 날린 '절충식 혁신공천'에 대구 의원들 신중모드…"갈라치기", "고육지책"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당사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다만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당내 최다선인 주호영(6선)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컷오프를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못박았고, 장동혁 대표는 이 위원장 결정에 힘을 싣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컷오프된 인사들의 무소속 지방선거 출마, 법적 대응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김도희 기자
2026.03.23 19:30:04
'원조 친명' 김병욱 "대통령 순방 때 정청래 다른 메시지, 미숙했다기보단…"
'명청갈등' 부인하면서도 "鄭, 아래 당직부터 올라온 분 아니라 직접 당원·국민 상대로 정치해온 분"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나선 '원조 친명'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사이의 '명청갈등'설과 관련, 이 대통령 순방 당시 정 대표의 태도를 두고 "(순방 때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메시지가 관리가 돼야 되고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전 비서관은 23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
2026.03.23 17:28:21
오세훈 '혁신선대위' 주장에 박수민·윤희숙 협공…국힘 서울시장 본선 '3파전' 시작
尹 "서울 선대위서 얼굴 잘 드러내야"…朴 "오세훈, 차라리 당 대표 나가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군이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유력 주자인 오세운 서울시장을 향한 견제가 본격화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윤희숙 전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에서 오 시장이 장동혁 대표에게 촉구한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두고 "지방선거는 중앙 선대위라는 게 큰 의미가 없다"며 "오 시장이 그 얘기를 자꾸 하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
2026.03.23 16:58:10
[속보]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 화재…1명 사망
경북 영덕군의 풍력발전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영덕군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11분경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략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 과정에서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1명이 구조 후 숨졌고, 또 다른 2명은 연락 두절 상태다. 풍력발전기 19호기 프로펠러 부분에서 발생란 화재는 햔재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박세열 기자
2026.03.23 16:16:22
李대통령 "자주국방이 통합방위의 핵심…자신감 가져야"
"세계 5위 군사력…북한과 엄청난 국방비 격차"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통합방위의 핵심"이라며 "외부의 어떤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어야 하고, 우리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할 핵
2026.03.23 15: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