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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국 정치, 한국 수준에 안 맞아 우려…尹정부 최선 다하고 있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투표를 마친 후 윤석열 정부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지하 1층에 있는 투표소에서 본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권을 잡으면 정치가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며 "그래야 일을 할 수 있다. 의회 협조가 안 되
박세열 기자
2024.04.10 08:34:39
4.10 총선 오전 7시 현재 투표율 1.8%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은 1.8%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p 낮다.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제주(2.2%)이며, 경남(2.1%), 충남·경북(2.0%), 충북·대구(1.9%) 등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광주로 1.4%이며, 전남
이명선 기자
2024.04.10 07:46:18
김건희, 지난 5일 '조용히' 용산에서 혼자 총선 투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했다는 보도가 9일 나왔다. <한겨레>, <경향>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점심때쯤 김건희 전 대표는 용산구 이태원 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김건희 전 대표는 마스크를 쓴 채 경호원들을 동행한 것으
2024.04.10 05:02:16
전쟁 같던 최악의 총선, 어느쪽 이기든 끝없는 전쟁 이어진다
[박해성의 여의대교] '여의도 아저씨'의 씁쓸한 총선 관전기
아름다운 계절, 봄입니다. 제 사무실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자리해 있습니다. 커다란 창으로 한강이 내다보이죠. 요즘 같은 계절엔 꽃들의 색이며 나무의 풍성함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바람에 자꾸만 한눈을 팔게 됩니다.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다 살풍경한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란 꽤 고역스럽기까지 합니다. 전쟁 같았던 선거가 끝났습니다. 오늘 밤이면 여야의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2024.04.10 05:02:06
'총력유세' 뒤 탈진 한동훈, 마지막 한마디? "범죄자 막고 나라 구하자"
與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총력유세 …경찰 추산 3000명 집결, 고령층 多
총선 전 마지막 밤, 마지막 총력유세를 위해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목은 쉬어 있었다. 하루 동안 15개 지역구를 도는 강행군, 마지막까지 '심판'과 '읍소'를 동시에 부르짖은 결과였다. "기회를 달라", 그리고 "범죄자들을 막아 달라." 대야공세와 동정론 호소라는 두 키워드를 합친 한 위원장의 이날 마지막 한 마디도
한예섭 기자
2024.04.09 23:06:29
이재명, 마지막 유세 용산에서…'이태원 참사' 강조하며 "내일 심판의 날"
"국민 생명과 안전 방기한 정권에 반드시 책임 묻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을 위해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을 찾아 정권심판론을 부각했다. 이 대표는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우리가 용산에서 선거운동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이유는 이태원 참사를 포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기한 정권에 대해 반드시 책임 묻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라
박정연 기자
2024.04.09 22:02:20
중대재해법 위반에 첫 '징역 2년' 선고…정의당 "우리가 만든 법"
"노동자 살아 돌아오지 않아, 더욱 엄중히 경영자 책임 물어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고형인 징역 2년이 선고된 사건과 관련, 녹색정의당이 "22대 국회에서 대한민국이 '산재공화국'의 오명을 벗고 일터 안전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안전설비 미비로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려면 더욱 엄중히 경영자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김수영 녹색정의당 선임대변인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서어리 기자
2024.04.09 19:01:33
김흥국 "한동훈은 BTS급, 거의 '선거의 왕자' 같이 사람 엄청나게 모여"
국민의힘을 공개 지지해 온 방송인 김흥국 씨가 "한동훈 위원장은 BTS급"이라며 "옛날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의 여왕인데 한동훈 이분 보니까 거의 선거의 왕자 같이 엄청나게 사람이 모인다"고 말했다. 김 씨는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윤석열 정부 2년간의 국정을 지켜본 소감에 대해 "외교 활동이나 서민경제 민생에서
2024.04.09 19:01:12
한동훈 "매일 법원 가 '자기 지켜달라' 운 이재명, 구질구질"
韓 "李, 김준혁 성희롱 옹호 글 올려"…고은광순 '이모' 증언 논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 같은 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성상납' 발언 논란 등을 소재로 공세를 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며 이를 독립운동, IMF 외환위기 극복에 비유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9일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지원유세에서 "이 대표가 오늘 법정
최용락 기자
2024.04.09 18:17:42
대북 제재 구속력 강조 한국,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은 구속력 없다?
황준국 유엔대사 "결의안 법적 구속력 없어"…외교부 "국제사회 합의 반영, 성실히 이행돼야" 해명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반 년 만에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결의안에 기권한 미국이 안보리 회의에서 이와 유사한 입장을 표했는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가는 와중에도 미국 입장만을 따라가겠다
이재호 기자
2024.04.09 18: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