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05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인사] 대전시(7월1일자)
◇3급 승진 △기업지원국장 김종민 △교육정책전략국장 김낙철 △환경국장 박종복 △철도건설국장 김종명 ◇3급 전보 △녹지농생명국장 박도현 △도시철도건설국장 조철휘 ◇4급 승진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창업진흥과장 서소원 △체육시설과장 주대식 △의료정책과장 김천영 △노인복지과장 김연주 △장애인복지과장 박현재 △청년정책과장 임민태 △생태하천과장 이용주
2024.06.21 17:19:12
세종지역기업 미래모빌리티산업 발전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자율주행사업단 3차 세종지역혁신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자율주행사업단(단장 조충호 고려대 특임교수, 자율주행사업단)이 ‘세종지역기업의 미래 모빌리티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20일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세종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광형 KAIST 총장은 ‘AI 시대의 대한민국과 세종시 발전 전략’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알파고와 챗GPT의 출현으
김규철 기자
2024.06.21 13:21:44
대천해수욕장 개장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보령시, 대천항수산시장 및 대천해수욕장 일원…"믿고 드실 수 있도록 단속·관리 강화하겠다"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천항수산시장 및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있을 이번 특별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행해진다. 점검 내용은 진열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상태나 외관상의 형태 등을 조사하며, 재래시장, 수산물 도·소매점에 수산물 원산지 표시판 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이상원 기자
2024.06.21 13:07:21
안경자·김민숙 대전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현장중심 의정·정책 대안 제시 등 공로 선정
안경자·김민숙 대전시의원이 현장중심 의정활동 등 공로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경자(국민의힘⋅비례) 의원은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기능 정립을 위해
박정하 기자
2024.06.21 13:06:47
충남교육청,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시·군별 1~3명씩 총 21명 모집…전문가 포함 39명 위촉직 위원 구성
충남교육청이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4년 8월1일부터 2026년 7월31일까지 2년간 충남교육청의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대표로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의견을 검토 및 심의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교육재정의 민주성과 효율성을
2024.06.21 13:06:19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침’의 문화문법
오랜만에 아내와 인천대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동문 쪽으로 가면 먹을 수 있는 곳도 많고, 쉴만한 곳도 많았다. 아내가 커피 한 잔 하자고 해서 간 곳에 옷가게를 같이 하는 이른바 ‘SHOP IN SHOP’이 하나 있었다. 커피를 마시고 한 바퀴 돌아본다고 가더니 한참 후에 그냥 가자고 한다. “왜, 좋은 것 있으면 사지?” 했더니, “침 발라 놓고 왔지.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4.06.21 09:27:30
노후 아파트 안전점검 지원 독이 될까?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행정사무감사서 대책마련 요구
충남 아산시가 오래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에 따른 시설 보수 지원 예산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자칫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산시는 올들어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벌이고 있다. 20년 이상된 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30개 단지(54개동
장찬우 기자
2024.06.21 09:07:46
[인터뷰] 장혁 천안시의원이 ‘몽니’를 부리는 이유?
견제없는 시의회 해외연수 개선책 마련해야
충남 천안시의원 22명과 사무국 직원 9명이 지난 11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튀르키예와 크로아티아를 방문했다. 1인당 출장경비는 560만 원, 전체 국외연수비로 1억 7360만 원을 쓴 셈이다. 그러나 전체 의원(27명) 중 5명은 불참했다. 이 중 국민의힘 소속 장혁·유수희·노종관·김강진 의원과 동료 의원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된 이종담 부의장(무소
2024.06.21 09:06:40
[인터뷰] 충남 최대 국제아트페어 여는 윤경숙 대표
다음달 4일부터 나흘간 ‘모나밸리’…자연과 사람, 예술이 만나는 공간 기대
7월4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아산에서 국내외 거물급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어가 열린다. 민간 주도로 2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아트페어는 아산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아산시가 진행한 신정호 아트밸리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총감독을 맡았던 윤경숙 대표가 새롭게 시작한 문화예술 사업이다. 아트페어가 열리는 공간이자, 윤 대표의 정성과
2024.06.21 08:39:25
설레는 내집 마련…공동주택 품질검수 믿을 수 있나
입주민 측 외부 전문가 참여방안 마련…행정감사서 요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과 관련해 입주민 측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산시의회 김미영 건설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 탕정·염치, 장재리·세교리·휴대리)은 20일 공동주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내집 마련으로 설레는 마음이 품질검수 이후 불안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는
2024.06.21 08: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