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08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학생·미취업 청년 공공기관 행정실무 체험하세요"
대전시 서구, 오는 21~26일 22명 모집…7월15일~8월9일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서 업무보조
대전시 서구는 공공기관에서 행정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행정업무 직접 참여를 통해 청년의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경험을 통한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참여 청년은 오는 7월15일부터 8월9일까지 서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등 다양한 일
박정하 기자
2024.06.20 13:33:34
특정인 내정설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면접일정 별안간 변경
공고에는 25일…임추위원 14일 1차 서류 전형 직전에 20일로 통보 받아
충남 아산시 출연기관인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과 관련, 당초 공고했던 후보자 면접 일정이 별안간 변경됐다. 특정인 내정설 등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고를 통해 제시한 면접 날짜가 왜 갑자기 변경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1일자로 재단 홈페이지에 이달 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14일 서류전형을 통해 1차 합격자를 발
장찬우 기자
2024.06.20 13:32:37
보령시가족센터 개관·본격 운영 들어가
가족·여성·아동의 통합지원 공간 구성으로 시민편의 최우선
충남 보령시가족센터가 2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보령시 명천로 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양수정 센터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828㎡ 지상 4층, 지하
이상원 기자
2024.06.20 11:48:19
대전문화재단, 기업 문화예술 후원 '대전예술가치24' 공모
기부금 최대 50% 보조금 매칭 지원…상한액 1000만 원
대전문화재단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인식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예술가치24' 공모를 진행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매칭 그랜트형 후원매개사업인 '대전예술가치24'는 지역 문화예술인·단체가 직접 지정기부금 유치에 성공한 경우 수시 공모 선정을 통해 유치한 기부금의 최대 50%(매칭 상한액 1000만 원)을 보조금으로 매칭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대상사
2024.06.20 11:47:57
대전 원동 밤거리 밝힐 '철부지 프리마켓' 가볼까
오는 22일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서 열려
대전시 동구 원동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오는 22일 '6월 철부지 프리마켓'이 열린다. 대전청년마을 '철부지들' 주관으로 열리는 프리마켓은 '음악이 흐르는 원동의 밤'을 주제로 새로운 원동의 밤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원동밤거리는 그동안 오후 8시만 되면 인적이 끊겨 지역 주민들조차 잘 다니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청년마을은 철부
2024.06.20 10:29:20
시설 대폭 개선한 한밭수영장으로 '풍덩'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오는 7월부터 재개장…저녁반 강습 확대 등 회원 모집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한밭수영장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재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노후시설 보수공사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총 사업비 13억 6000만 원을 들여 수영장 타일·지붕천장 교체, 수위조절판 보강, 탈의실·샤워실 내부공사 등 시설물 전반을 정비했다. 재개장에 앞서 오는 25~29일 인터넷과 수영장 현장에서 회원을 선착
2024.06.20 10:24:12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환경을 지켜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각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
2024.06.19 17:15:29
화재취약대상 284곳에서 소방법 위반 158건 적발
충남소방본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16개 특사경과 합동 단속…중대 위반행위 11건 형사 입건 처벌 방침
충남소방본부가 불시 단속을 통해 158건의 소방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폐차장, 신축 공사장, 공장,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대상 284곳을 대상으로 소방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단속 결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 및 피난방화시설 차단·폐쇄, 위험물 관리
2024.06.19 17:14:58
"북대전 용산지구 인구유입 증가 등으로 시내버스 노선 신설 시급하다"
이금선 대전시의원, 대중교통 확충 추경 반영 요청
북대전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용산지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인 둔곡·신동지구에 시내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금선(국민의힘·유성구4) 대전시의원은 19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산지구 등 신규 주민 유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버스노선 신설이 이뤄지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
2024.06.19 17:13:23
[속보] 충남 아산시 ‘눈 가리고 아웅’식 축제 예산편성 집행 지적
김미성 아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지적…과도한 시비 투입 자제 국비 확보 노력 주문
충남 아산시가 ‘성웅 이순신 축제’를 개최하면서 ‘쪼개기 예산 편성’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피했는가하면 축제에 소규모 예산을 사용한 것처럼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프레시안 세종대전충청면 6월17일자 보도>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지난 18일 진행한 아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눈 가리고 아웅’ 이순신 축제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
2024.06.19 17: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