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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짜여있지 않아 자유로운 우리 음악의 즉흥성, 그리고 재즈와의 만남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말복도 지나고 어느새 여름의 끝자락, 한낮의 열기가 한풀 꺾인 저녁이면 마음도 조금 느슨해진다. 이런 계절에는 격식을 갖춘 정통 클래식보다 어딘가 헐겁고 자유로운 음악이 더 어울리는 것도 같다. 밤이 깊은 재즈 바에서 연주자들이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즉흥적으로 선율을 나누는 장면을 떠올려 본다. 악보에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6.08.27 17:19:57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 평균 74점…국립암센터 '종합 1위'
남서울대 이윤현 교수 평가결과 발표…22곳 중 A등급 4곳·전년보다 평균 3.7점 하락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2025년도 경영평가 결과 국립암센터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남서울대학교는 보건행정학과 이윤현 교수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2025년도 경영평가 결과 발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24개 기타공공기관 임직원과 경영평가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장찬우 기자
2026.08.27 15:20:03
이주호 전 교육부장관, 호서대 찾아 "AI 시대 교육 중심은 사람"
미래교육·대학 역할 특강 이어 반도체 패키징 현장 점검…지역혁신·글로벌 인재양성 강조
이주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교수(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 호서대학교를 찾아 인공지능(AI) 시대 대학의 역할과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27일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관계자들과 미래교육과 지역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특강과 반도체 교육시설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AI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의 역할
2026.08.27 14:03:32
아산 시내버스 9월부터 현금함 없앤다…교통카드·계좌이체로 결제
두 달간 계도기간 종료 후 전면 시행…시내·공영버스 전 노선 적용
충남 아산지역 시내·공영버스에서 현금함이 사라진다. 충남 아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와 공영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결제 없는 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해 7월 7개 노선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 7월 1일부터 시내·공영버스 전 노선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후 약 두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차량 내 현
2026.08.27 13:58:00
천안 인구 71만 명 돌파…70만 넘어선 지 1년3개월 만
24일 기준 71만54명…산단·기업유치 따른 일자리 확대에 외국인 주민 증가도 한몫
충남 천안시 인구가 71만명을 넘어섰다. 천안시는 지난 24일 기준 총인구가 71만 54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천안 인구는 2020년 68만 5595명에서 2023년 69만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 5월 7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70만 4843명, 지난달에는 70만 9679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시는 테크노파크 일반
2026.08.27 13:23:59
충남 국도·국지도 8개 사업 예타 통과…1조 1609억 '역대 최대'
당진·공주·천안·아산·보령·논산·청양 교통망 확충…미반영 사업은 제7차 계획 재도전
충남지역 국도·국지도 8개 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후보 가운데 8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1조1609억 원으로 제5차 계획 당시 1조72억 원보다 1537억 원
이상원 기자
2026.08.27 13:03:16
[문상윤의 건강한 식품이야기] ④영양제, 많이 먹을수록 좋을까?
결핍을 채우는 것과 병을 예방하는 것은 다르다
아침마다 여러 알의 영양제를 챙기는 사람이 늘었다. 종합비타민에 비타민 C와 D, 오메가-3, 여기에 각종 고함량 제제가 더해진다. 시장도 그만큼 커졌다. 그 바탕에는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는 기대가 있다. 그러나 영양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두 가지를 나누어야 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일과 병을 예방하는 일은 같지 않다. 영양제의 본래 역할은 결핍을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8.27 13:01:01
보령 남포~신흑 국도 77호선 예타 통과…1236억 전액 국비
7.1㎞ 우회도로 건설로 대천해수욕장 접근성 개선…주산~웅천 4차로 확장은 무산
충남 보령 남포와 신흑을 잇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77호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보령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142개 후보사업 가운데 54개 사업이 통과했으며 충남에서는 보령 사업
2026.08.27 13:00:28
박수현 충남지사, 교황 레오 14세 알현…충남 방문 공식 요청
내년 세계청년대회 연계 방문 건의…27개 순교성지 묶어 '동양의 산티아고길' 조성 구상
박수현 충남지사가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 내년 세계청년대회(WYD) 기간 충남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충남도는 박 지사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교황 일반알현에 참석해 레오 14세 교황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알현은 유흥식 추기경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박 지사는 교황에게 충남이 27개 순교성지를 품은 '순교자
2026.08.27 10:41:32
허태정 "대덕특구 낡은 규제 풀고 국가반도체 종합연구소 구축해야"
중앙지방협력회의서 'HBM식 초고밀도 과학생태계' 제안…특구 층수 규제 완화 촉구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규제 혁신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의 대전 구축을 정부에 촉구했다. 허 시장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성장 성공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허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고밀도 집적방식을 대덕특구의 공간 혁
이재진 기자
2026.08.26 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