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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천안시의회,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시민안전 향상 기대
충남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자치경찰 사무 지원 조례안’이 행정보건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자치경찰 사무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충남 최초다. 천안시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과 시민안전 도모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찬우 기자
2024.09.04 16:37:11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공무원 인적교류·스타트업 북미 진출 등 시범사업 추진"
대전서 열린 창립 행사 성황리 마무리…이장우 시장 초대 회장 선출 등 새로운 형태 글로벌 플랫폼 발전 협력
대전시가 주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도시연합) 창립 행사가 도시 간 혁신 글로벌 플랫폼 발전을 약속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주요 안건 처리와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의결하는 대표자 회의를 열어 도시연합 초대 회장에 이장우 시장, 부회장에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을 선출됐다. 대전시는 도시연합의 회장으로서 조직 운영,
박정하 기자
2024.09.04 16:35:54
'성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
시의회 표결서 찬성 7명·반대 13명·기권 1명…시민단체 "시의원 모두가 공범, 무제한 항의 이어갈 것"
총선 후보 캠프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송활섭(무소속 대덕구2) 대전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다. 대전시의회는 4일 제281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송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적의원 22명 중 찬성 7명, 반대 13명, 기권 1명으로 부결 처리했다. 의원 제명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15명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송 의
2024.09.04 16:35:13
120년간 대전역이 간직한 사회문화역사 의미는?
대전시, 오는 6일 '국가등록유산' 신안동 철도보급창고서 학술대회
대전역이 지역 사회문화사에서 차지했던 역할과 중요성 등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6일 신안동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유산)에서 '대전역의 사회문화사 : 대전발 0시50분'을 주제로 제5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전의 기원과 대전역', '대중가요에 나타난 대
2024.09.04 16:33:34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사업 본궤도 진입
지난달 29일 대토보상 계획 공고…10일부터 본격 보상
충남 아산시가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이 10일부터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8월 지구지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보상으로 ‘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보상에 이르기까지 탕정2지구에 편입된 이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의 주도 하에 12차례에 걸친 보상협의회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감정평가와 관련한
2024.09.04 16:32:23
복기왕 국회의원, 국토부에 신창·온양온천역 ITX 증편 요청
올해 11 월 장항선 신창 ~ 홍성 복선전철화 사업 완공
복기왕 국회의원이 아산을 지나는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조기 완공과 신창역·온양온천역의 ITX 정차 증편을 국토부에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3일 국토교통부 결산심사 상임위에서 국토부 장관에게 ‘장항선 신창~대야 복선전철 ’ 사업의 불용 최소화와 조기 완공, 올해 11월 완공되는 1단계 신창~홍성 구간의
2024.09.04 16:30:43
대전일반산업단지,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
산업·상업·행정·주거 등 기능 결합 복합 인프라 구축…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 지원
대전일반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재생사업은 공공 주도의 혁신 거점을 조성해 산업·상업·행정·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전산단의 첨단산업단지로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면 최대
2024.09.04 16:27:56
"저소득층 학생 시력교정용 안경 지원 정책 필요"
송대윤 대전시의원 주재 간담회서 다양한 방안 마련 논의...시교육청 "예산편성 등 실행 방안 검토하겠다"
대전시의회가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교정용 안경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시의회에 따르면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의원 주재로 3일 열린 '대전시 학생 안경 지원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의 눈 건강과 교육편의 도모를 위한 안경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양승빈 대전시안경사회장·김인호 사업부회장·강태
2024.09.03 16:45:33
20회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 20여 일 앞으로
55개국 해외 무용단‧방문단 등 국내외 4000여 명의 춤꾼이 한자리에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남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시 일원에서 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987년 ‘천안삼거리문화제’로 시작해 2003년 ‘천안흥타령축제’, 2011년 현재의 ‘천안흥타령춤축제’로
2024.09.03 16:44:26
글로벌 도시간 '경제교류 플랫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힘찬 출발
대전서 창립식 개최…해외 5개 도시 과학기술·도시혁신 등 연대
대전에서 선순환적 동반 경제성장을 비전으로 내세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도시연합)’이 3일 창립했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식에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 스페인 말라가, 독일 도르트문트의 대표자들이 도시연합 헌장에 서명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특별 초청 도시인 대만 신주, 캐나다 퀘백주 대표자와 국내외 관계자 등 300여 명도 참
2024.09.03 16: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