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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서울디지털대, 헬스케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위해 협약 체결
사이버대 졸업생, 석·박사과정 연계 진학 공식 루트 마련
남서울대학교 대학원은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사이버대 졸업생의 학업 연속성을 보장하고 헬스케어·스포츠 분야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디지털대 스포츠학과 졸업(예정)자는 남서울대 일반대학원의 헬스케어운동학과 석사과정과 재활운동학과 박사과정에 안정적으로 연계 진학할 수 있는 공식 경로가 마련됐다.
장찬우 기자
2025.11.19 23:50:17
충청권 맑고 쌀쌀…일교차 큰 날씨 계속
아침 -3도·낮 10도, 20일 낮 기온 14도 안팎 전망
충청지역에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낮 최고기온은 10도, 아침 최저기온은 -3도를 기록하며 추운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2~4도, 새벽에는 -1~1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유지해 대기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인 20일부터는 낮 기온이 올라
이재진 기자
2025.11.19 23:49:38
“홀로 자녀 키우는 외로움과 어려움 이제는 함께 나눠요”
19일 제3회 한부모가족 축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자립을 준비하는 한부모가족들의 양육과 자립 의지를 지원하고 함께 응원하며 이웃과 사회가 공감하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행사인 제3회 한부모가족축제가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외로움과 어려움 속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선사했다. 19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고 성평등가족부, 국회 성평등가족위원
김규철 기자
2025.11.19 23:44:51
올해 지방세 징수 8522억 전망… 역대 최대 실적
아산시, 지방소득세 급증·도시 성장 맞물리며 세입 확대… 3년 동안 670억 증가
충남 아산시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8522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고도화된 산업 구조와 빠른 도시 성장이 세입 확대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산시는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시세 예산액을 5575억 원으로 확정했다. 시세는 2022년 4905억 원, 2023년 5234억 원, 2024년 5143억 원에 이어 올해 5575억 원을
2025.11.19 14:20:56
대전서 졸업작품 충전 중 배터리 발화, 관계자가 자체 진화
18일 오후 10시57분쯤 화재 발생, 소화기 사용으로 빠르게 진화
대전시 유성구 궁동의 한 대학교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8일 오후 10시57분쯤 공과대학 건물 6층에서 발생했으며 학생들이 졸업작품으로 제작한 로봇을 충전하던 중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6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2025.11.19 14:20:32
충남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로 조세정의 실현 의지 드러내
지방세와 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533명 누리집과 위택스 공개
충남도가 지방세와 각종 행정제재·부과금을 장기간 내지 않고 버텨온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19일 전면 공개했다. 도는 총 533명의 체납자 정보를 누리집과 위택스를 통해 공개하며, 조세 회피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 방침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개 대상은 1년 이상 체납을 지속하며 1000만 원 이상을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법인으로, 지난 10월
이상원 기자
2025.11.19 14:10:22
대전 지하철 전자파, 국제 기준 크게 밑돌아
대전교통공사·KCA 공동 측정 결과 첫 공개, 22개 모든 역사 '안전' 판정
대전교통공사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대전도시철도 전 역사에 설치한 전자파 측정장비의 측정·분석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했다. 공사는 지난 7월 모든 역사에 ‘전자파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객과 직원의 전자파 노출 우려를 해소하고 정보투명성을 높여왔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해당 시스템으로 수집한 실제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2025.11.19 14:09:42
대전시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1000만 원 이상·1년 이상 체납자 심의 거쳐 확정, 해외 고가품·직구 물품 압류도 추진
대전시가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247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 발생 후 1년이 지나고 1000만 원 이상을 내지 않은 이들로 자진 납부·소명 절차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명단에는 체납자의 이름·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2025.11.19 14:09:06
500일 앞으로 다가온 섬비엔날레, 조직위 성공 개최 '시동'
장기적 로드맵 갖고 2033년엔 보령의 5개섬으로 확대 개최
충남 보령의 아름다운 섬들이 세계 예술의 무대로 변모하는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예술감독, 사무총장, 민간조직위원장 등을 잇따라 선임하며 추진 체계를 재정비하고 전시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충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2025.11.19 13:56:10
고액·상습 체납자 178명 명단 공개…개인 최고 4억900만 원
천안시, 지방세·행정제재 체납액 총 74억 8000만 원
충남 천안시는 19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장기간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178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발생 후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개인·법인이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111명, 법인 67곳이며 체납액은 모두 74억 8000만 원에 달한다.
2025.11.19 13: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