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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유등천·대전천 등 폐수배출 집중 단속
대전시 중구, 불법투기 사업장 행정처분·고발 조치 계획
대전시 중구가 오는 8월 말까지 유등천·대전천 주변 폐수배출 등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단계별로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1단계로 이달 중순부터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계획을 홍보해 사업장
박정하 기자
2024.06.18 08:08:30
특성화고 학생들 'AI 모의면접' 구체적 취업 전략 제공
대전시교육청, 강점 어필·진로 선택 컨설팅·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교육
대전시교육청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모의면접 교육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10개 특성화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DJ(Dream&Job)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학생의 전공과 취업 희망 기업·직군에 따라 맞춤형 면접 교육과 수상·
2024.06.18 08:08:12
‘레일플러스’로 열차 승차권 결제후 최대 5만원 돌려받자
코레일, 사용자 대상 쿠폰 지급 이벤트 실시
한국철도가 코레일톡 앱에서 모바일 레일플러스로 승차권을 결제하면 레일플러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대상은 오는 24일부터 7월31일까지 코레일톡 앱에서 ‘레일플러스카드’ 간편결제로 누적 10만원 이상 승차권을 결제한 고객이다"고 밝혔다. 또 500명을 추첨해 5만 원권(10명), 3만 원권(50명), 1만 원권(200명), 500
이동근 기자
2024.06.18 08:07:44
국가철도공단, E-순환거버넌스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자원 재활용 기술 개발과 ESG 경영 실천
국가철도공단은 17일 E-순환거버넌스와 폐기용 전기·전자제품의 안전한 처리와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단은 공단에서 발생한 폐기용 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할 계획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2024.06.18 08:05:42
대전시, 역세권 개발 역점사업 국비 확보 잰걸음
이장우 시장, 국토부 장관 등 만나 조속한 추진 지원 요청
대전시가 역세권 개발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국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17일 대전 역세권 현장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주요 역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시는 현재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쪽방촌), 메가 충청스퀘어 조성사업,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사업, 도심융합특구 개발사
2024.06.18 08:05:15
대전지역 방위산업 육성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
국방대 외국군 장교 1대1 매칭 등 방산기업·문화예술 분야 발전 협력
대전시가 지역 방산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 방산기업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외국군 장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춘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춘희 대전문
2024.06.17 20:15:45
‘아산항 개발사업’ 실현 가능한가…행정사무감사 도마위
경제성, 당위성 현저히 낮아 예산낭비 우려…‘트라이포트’ 기능, 지역 개념 혼재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트라이포트(Tri-Port)아산항 개발’ 사업 실현 가능성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17일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미영) 소관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미영·홍성표 의원은 아산항의 개발 사업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산항 개발사업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주요 공약이다.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
장찬우 기자
2024.06.17 20:15:10
각종 대형 문화예술 행사 제 멋대로…경력 없는 감독 수의계약
지역 예술인 홀대…심사 없이 예산 증액
충남 김미성 아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배방·탕정)이 17일 “우리 시 축제에는 4가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에게 △총감독 경력 △지역예술인 참여 기회 △법적·행정 절차 △국비 공모 노력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그는 “우리 시가 정책특별보좌관 A 씨에게 15개월째 다양한 대형
2024.06.17 20:14:19
[속보] “아산문화재단 공모 짜고 치나…아무도 공정하다 생각안해”
특보 자리 유지 지원서 내…‘능력 있는’ 같은 자격 조건 문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A씨 아산문화재단 대표 내정설과 관련, 아산시의회에서도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다.<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면 6월17일자> 17일 천철호 아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온양5·6동)은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A씨가 아산시 문화예술 정책특보 자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아산문화재단 대표 공모에 지원서를 냈다”며 “특보를 사
2024.06.17 20:13:19
[속보] 아산시민연대 “공정하게 심사하라”…아산문화재단 대표 내정설 우려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 우려 표명…‘의혹’이 ‘사실’될까
아산시민연대가 충남 아산시 문화정책 특보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지원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가 대표이사 로 선출되면 의혹이 사실이 됨을 명심하라”고 17일 밝혔다.<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면 6월17일자 보도> 아산시민연대는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인사가 아산 문화재단 대표이사직에 공모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2024.06.17 20: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