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5일 0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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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놀자”…완주 중앙도서관, 방학 프로그램 운영
독서·만들기·인형극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서관이 문화 놀이터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방학,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문화 놀이터로 변신한다. 책을 읽고, 만들고, 공연을 함께 보는 한 달간의 ‘도서관 속 여름방학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독서교실을 넘어, 이야기와 놀이,
양승수 기자(=완주)
2025.07.14 14:13:30
익산 정치권 '고구마 햄버거' 먹기 열풍…맥도날드 신메뉴 출시 계기 '홍보전'
정헌율 시장 시식 이어 정치권 잇따라 맛 보고 홍보전
전북자치도 익산시 정치권은 최근 맥도날드 신메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먹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익산 고구마'를 주재료로 활용한 맥도날드 메뉴가 지난 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된 것을 계기로 지역 특산품의 이미지 강화 등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 고구마 마케팅은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10일 지역 내 맥도날드 매장에 들러
박기홍 기자(=익산)
2025.07.14 14:13:14
장수군 올 하반기 전기차 30대 보급…화물차 최대 175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30대 보급 지원에 나선다. 14일 장수군에 따르면 올해 군의 전기차 총 보급 규모는 총 95대로 하반기에만 승용차 12대에 화물차 18대 등 30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물량 접수기한은 오는 12월 5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는 자동 종료된다. 보조금
박기홍 기자(=장수)
2025.07.14 13:32:19
무주군, 기업 현장 규제개선 건의…정부 법령으로 해소 기대
관계 부처 검토 후 법 개정 후 법령으로 공포 예정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제안한 규제관련 개선 정책이 시행되면 무주군 기업들의 관련 불편들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무주군은 지역의 입주기업과 관련해 발굴·제안한 제2농공단지 내 공장의 부대 시설 범위에 ‘전기공사업 등록을 위한 사무실’을 포함하는 규제개선 과제가 관계 부처의 수용 의견을 받아 향후 법령 개정 절차를 거쳐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산업집
김국진 기자(=무주)
2025.07.14 11:59:59
"무주군, 자전거 성지로 우뚝!"…사이클에 이어 MTB 까지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산악자전거(MTB)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14일 무주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제권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무주군의 MTB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MTB 저변 확대 및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2025.07.14 11:58:30
신축 아파트 7000세대 공급 영향…익산시 재산세 '6% 불었다'
익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 원 부과
신축 아파트 공급에 힘입어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재산세가 지난해에 비해 6% 이상 불어났다. 익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3만 3000건에 234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3% 증가한 규모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신축 아파트 7000여 세대와 아파트 상가
2025.07.14 11:57:11
"진안방문의 해, 군민과 함께 성공"…진안군, 11개 읍·면 순회 설명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026~2027 진안방문의 해'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대외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관내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진행중이다. 지난 9일 진안읍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6개 읍·면을 돌며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전 읍
황영 기자(=진안)
2025.07.14 11:56:00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즉각 중단하라"…결의안 채택한 장수군의회
14일 제377히 임시회에서 결의안 채택
한미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사실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지난 1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정부가 한미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를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농
2025.07.14 11:35:02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 무주 반딧불축제
18~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개최…덕유산국립공원·태권도원 등 홍보 병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 홍보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25년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무주군은 전국의 지자체는 물론, 해외 관광청과 300여 곳의 국내외 관광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이번 박람회 기간 단독 홍보부스 운영으로 제29회 무주반딧
2025.07.14 11:03:39
전북교사노조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 낙마 확신"…자진사퇴 촉구
"논문 표절과 횡령 경력 지닌 교육부 장관, 누가 인정할 수 있는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을 구성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4일 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의 낙마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재석 위원장은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 이유로 "교육계 5대 비위인 표절, 성폭력, 금품수수, 횡령, 음주운전 가운데 이 후보자가 표절과 횡령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
최인 기자(=전주)
2025.07.14 11: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