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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농군사관학교 교육생' 모집…스마트팜·사과 다축밀식 등 3개 과정 운영
11월 21일까지 3개 과정 90명 대상 모집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미래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스마트팜 토마토 중급반 △스마트팜 토마토심화반 △사과 다축·밀식 과정 등 총 3개 과정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2026년 1월부터
박기홍 기자(=장수)
2025.10.20 12:42:44
“아직 안 받으셨나요?”…전북도, 2차 소비쿠폰 이달 31일까지 신청 마감
도내 신청률 95%, 찾아가는 서비스로 미신청자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10월 31일)을 앞두고 막바지 신청 독려에 나섰다. 현재 신청률은 95%를 넘어섰으며, 도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남은 미신청 도민을 지원하고 있다. 19일 기준 도내 접수 건수는 154만5798건, 금액으로는 1546억 원에 달해 전체 예산(1627억 원)의 95%가 이미 신청됐다. 소비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20 12:40:54
교사 '흡연지도'가 '아동학대?'…학교운영위원인 학부모 "학교 쑥대밭 만들겠다"
전북교원단체 "명백한 교권침해 사건…위원직 해촉·악성민원 조치"촉구
최근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교외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에 대해 생활지도를 했다는 것을 문제 삼아, 흡연 장면을 촬영한 교사를 ‘초상권 침해’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0일, 전교조전북지부와 전북교사노조에 따르면 전북 A고등학교의 한 교사가 교외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B학생을 지도했다는 이유로, 해당 학생의 학부
최인 기자(=전주)
2025.10.20 12:40:34
익산 '대도시권에 포함'…'산재전문병원' 건립 등 국가사업 탄력 기대
대광법 개정 관련 향후 계획 점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의결로 대도시권에 포함되며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 광역경제권 중심 도시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포효이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정부의 대광법 개정안 공포에 이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돼 익산시를 포함한 전주·군산·김제
박기홍 기자(=익산)
2025.10.20 12:37:39
"우리동네 지도를 한 눈에"…진안군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배포 나서
전북특자도 진안군은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제작을 완료하고 20일부터 3주간 각 마을회관에 종합지도를 배부·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농촌 주민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마을별 주요 건물, 도로명, 공공시설, 제설함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정보
황영 기자(=진안)
2025.10.20 11:20:36
전북도민 '피땀 흘려' 증액한 새만금 예산…"공사는 타지 업체만 배 불렸다" 피눈물
2022년 이후 올해까지 총계약금액 578억원 중 전북 업체 몫 22억8800만원 '쥐꼬리'
윤석열 정부 시절에 새만금 예산 78% 칼질과 관련해 전북도민들이 피땀 흘려 복원시켰지만 정작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는 타 지역업체만 배불린 것으로 나타나 지역업체가 또다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20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이후 올해까지 4년 동안 '새만금수목원' 사업 하도급 계약 23건 중 전북자치도에
박기홍 기자(=전북)
2025.10.20 11:18:31
고창군, 명사십리 오버랜딩 대축제...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행사”
오버랜딩 행사 관련 환경단체 의견에 대한 입장 밝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세계유산 인접 지역에서의 차량 질주는 갯벌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세계유산 관리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라는 환경단체의 지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명사십리 오버랜딩 대축제는 단순한 차량 행사나 일시적 이벤트가 아니라 고창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사십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
박용관 기자(=고창)
2025.10.20 07:48:34
전북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가족동반 이주율 54% '반토막'
농촌진흥청 69.5%로 가장 높고 인재개발원 12.8% 불과
전북자치도 혁신도시내 13개 공공기관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이 50%를 약간 상회하는 등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전북 혁신도시 기관들에 따르면 13개 기관 전체 인원(5902명) 중에서 작년 말 현재 주소지를 옮긴 직원은 총 4582명으로 이주율 77.6%를 달리고 있다. 직원 이주율을 농촌진흥청을 포함한 4개 과학원과 인적센터 등 5
2025.10.20 07:48:10
“근대역사와 자연을 품은 밤의 매력에 흠뻑” 군산 야밤 투어 대성황
낮에도 밤에도 빛나는 지역의 매력… 야간경관 명소 활성화 지원사업 연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낮에도 밤에도 빛나는 지역만이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최한 ‘근대역사와 자연을 품은 군산 야밤 투어’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의 ‘야간경관 명소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됐으며 전국 공모를 통해 모집된 관광객
김정훈 기자(=군산)
2025.10.20 07:47:20
군산시, 모녀의 하루 in 군산… ‘추(秋)향저격’편 참가자 모집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아주 특별한 데이트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모녀 전용 여행 프로그램인 ‘모녀의 하루 in 군산’ 3회차 ‘추(秋)향저격’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녀의 하루 in 군산은 타겟을 세분화해 특정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는 ’핀셋 마케팅‘을 통해 첫 회부터 큰 관심을 끌며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아왔다. 이에 군산시는 뜨거운 반응에
2025.10.20 07: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