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1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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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군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70만 원으로 확대
군산시,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군산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한도 상향 조치로 인한 추가 재원은 정부의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54억7000만 원의 국비 재원을 활용한
김정훈 기자(=군산)
2025.07.01 13:04:58
호성전주병원 - 완주 스리랑카인회, 외국인 의료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호성전주병원이 완주스리랑카인회와 외국인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성전주병원 측에서 오수영 경영본부장, 전숙희 간호부장, 변영찬 원무팀장, 황수연 국제진료협력팀장이 참석했으며, 완주스리랑카인회에서는 차마라부회장, 마두랑가 홍보부장, 아미라 위원이 함께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박선용 기자(=전주)
2025.07.01 13:04:55
무주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결실 위에 새로운 도약" 다짐
삶의 만족도 초점 맞춰 관광 생활인구 증대 등 6대 미래 비전 공유
무주군이 민선 8기 3년을 되돌아보고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 목표 실현 각오를 다지기 위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혼탑 참배 후 이어진 예체문화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공무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함께 걸어온 지난 3년”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유성현 기획조정실
김국진 기자(=무주)
2025.07.01 13:04:37
조광희 순창군 부군수 취임…“기업유치로 경제 활력 불어넣겠다”
조광희 신임 부군수가 30여 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순창군의 경제 활력과 지역 발전을 이끌 전망이다. 전북 순창군은 6월 30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32대 조광희 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국·실·과·원·소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신임 부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30
김하늘 기자(=순창)
2025.07.01 13:04:01
광복 80주년 앞두고…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후에도 진상 규명 길 열렸다
박희승 전북 의원 관련법 개정안 발의
올해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가 사망한 후에도 명예 회복과 진상 규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박희승 전북 출신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념사업의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01 13:03:38
"스토리 만들지 말라던 한덕수, 이래도 '내란총리' 아닌가?"
용혜인 "윤석열과 한덕수 '계엄의 불법성' 분명히 인지"..."한,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려 한 국민의힘도 명백한 '내란정당'으로 반드시 책임 물어야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1일 제54차 최고위원회에서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12.3 내란' 정당화를 위한 가짜 국무회의 개최 시도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기본소득당은 내란 청산을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용혜인 대표는 12.3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동조 의혹을
최인 기자(=전주)
2025.07.01 11:43:43
진안군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 운영…실무·진로 체험 기회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대학생들에게 행정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여름방학 기간동안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인턴십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학생들이 행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취업 역량과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안군은 2018년부터 해당사업을 추진해오며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행정현장
황영 기자(=진안)
2025.07.01 11:07:33
국민주권시대에서 주민주권시대로의 전환
[이춘구 칼럼]
6월 4일 출범한 이재명 새 정부는 정부 호칭을 국민주권정부로 부르기로 했다. 12.3.비상계엄 이후 4.4.탄핵, 6.3.이재명 대통령 선출 등의 과정에서 국민주권의 확실한 행사를 경험하고 한국 민주주의를 여실하게 복원한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어느 경우에도 권위주의적 독재를 용납하지 않고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실현하는 게 한국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7.01 10:54:46
유정기 권한대행 "'학력신장·책임교육'중심 '10대 과제' 일관성 있게 추진"
1일 직원조회서 “학교 현장 안정적 지원, 전북교육 지속 성장”강조
내년 새 교육감의 임기 개시일 전까지 권한대행 체제를 이끌게 된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일 직원조회에서 "지금까지 일궈온 소중한 성과들을 굳건히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유 권한대행은 직원조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먼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학교 현장의 안정적 지원과 전북교육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직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2025.07.01 10:54:31
"최초입니까? 최고입니까?…아닙니다. 장수군은 둘 다 입니다"
최훈식 장수군수 '민선8기 취임 3년' 성과 분석
"최초입니까? 최고입니까?" 이런 질문에 "아닙니다. 이곳은 둘 다 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답하는 기초단체가 있다. 인구 2만500여명의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장수군은 민선 8기 최훈식 군수 취임 이후 '퍼스트 펭귄'처럼 도전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하며 행정역사에 오래 남을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양산해내고 있다. 그
박기홍 기자(=장수)
2025.07.01 10: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