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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전주 '드론축구월드컵' 앞두고 지역기업 응원 열기 확산
세계 최초로 열리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전북 전주지역 기업들이 발 빠르게 응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전주시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주 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휴비스 전주공장과 에너지·환경 전문기업 ㈜하이솔은 응원 가로배너와 현수막을 제작해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이들 배
김하늘 기자(=전주)
2025.09.02 12:54:04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 전북서 유일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본선 진출
9월 6일 킨텍스 토론·유튜브 생중계…배심원·전당원 투표 거쳐 단 한 명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처음 도입한 ‘평당원 최고위원제’ 선거에서 전북 출신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38·변호사)이 최종 경선 후보 12인에 포함됐다. 민주당은 지난 주말 서류·면접 심사를 마치고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으며, 오는 6일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한다. 박 회장은 지난달 2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계파가 아닌 평범한 당원의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02 12:53:14
"창업 성공 함께"…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입주업체 모집
전북도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에서 운영 중인 전북특별자치도소상공인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에서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2일까지로, 모집규모는 14㎡ 4실, 21㎡ 1실, 27㎡ 1실 등 총 6실이다. 서류 및 대면평가(인터뷰형식)를 통해 선정되면 업무 및 회의공간
송부성 기자(=전주)
2025.09.02 11:04:51
강경숙 "사이비 논란 통일교 교주 앞 큰절…권성동, 변명말고 정계 떠나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2일, 권성동 의원을 향해 "큰절은 사이비 종교 교주가 아닌 연세 많은 부모님과 스승, 어르신들에게 해야 한다"며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국민 앞에 사죄하고 정계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강경숙 의원은 이날 열린 조국혁신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면서 "통일교는 신흥 종교로서의 사이비성 논란, 종교적 교리와 활동에 대한 비판
최인 기자(=전주)
2025.09.02 11:00:09
"청년 창업 시설개선비 지원해드려요"…진안군, 대상자 추가 모집나서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지역 청년의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은 시설개선비 지원 분야로 오는 10월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선정된 3개 업체에 최대 2천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진안군에 6개월
황영 기자(=진안)
2025.09.02 10:57:59
새만금공항 2029년 개항하려면 내년 2150억 필요한데 1500억 뿐…가능할까?
전북자치도 호언장담 하지만 정부 보고서에는 "투자재원 안정적 조달방안 마련해야"
전북자치도는 오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새만금 국제공항 예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120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2일 밝혔다. 이것도 "공격적인 예산 반영에 나선 결과 과하게 잡힌 것"이라는 해당 부서의 설명이다. 새만금 국제공항 예산은 연차별로 △국비 △한국공항공사 등 두 갈래로 투입된다. 새만금 공항을 위해 내년도에 투입하기
박기홍 기자(=전북)
2025.09.02 10:32:46
전북교사노조 "여교사 성희롱 적극 대응…강경숙 국회의원에 감사패"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는 지난 달 26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여교사 대상 성기 사진 전송 및 성희롱 메시지 사건에 적극 대응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익산교육지원청은 해당 사안을 교육활동 침해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전북교사노조와 강경숙 의원실은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기자회견을
2025.09.02 10:14:54
일제강점기 전북도 초대장관 '친일파' 이두황의 삶, 연극무대 오른다
동학 토벌·명성황후 시해 가담…이토 히로부미 '양아들' 간청하기도
일제강점기 초대 전라북도장관을 지낸 친일파 이두황의 삶을 그려낸 '이공칠 역사 (부제: 군인의 운명-이토 시치로)'연극이 전주 창작소극장의 작품으로 만들어져 무대에 오른다. 이두황(李斗璜)은 1910년 10월 1일부터 1916년 3월 9일 까지 '전북1호 도장관'을 지낸 친일파 인물로 동학농민군 토벌의 일등공신이자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으며 그 업적을 내
2025.09.02 10:13:51
“구제역 청정 8년, 지켜낸다”…전북도, 소·염소 54만 마리 일제접종
전남 발생 여파에 시기 한 달 앞당겨…항체양성률 미달 농가엔 과태료
전북특별자치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지난 2017년 이후 8년째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전북도는 9월 한 달 동안 도내 소·염소 1만 556농가, 54만 500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방역지원 인력, 염소
2025.09.02 04:08:34
“원시로 떠나 즐겨요”…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리틀와푸족 모집
뗀석기·움집·사냥 체험 등 원시 생활 재현…9월 19일까지 사전 신청
전북 완주군이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리틀와푸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틀와푸족’은 아이들이 원시시대 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축제 현장에서 하루 네 차례 진행된다(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회당 40명씩 선착순
양승수 기자(=완주)
2025.09.02 04: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