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4일 18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새벽에 택시 들이받은 뒤 차량 두고 달아난 운전자 추적
전북 전주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23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0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를 모닝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모닝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을 도로에 두고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김하늘 기자(=전북)
2025.06.23 14:34:53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 궤도…익산시 참여자 120여 명 모집
8~11월 하루 4~5시간, 주 5일 근무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구직난과 생계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말부터 120여 명을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다이로움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129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기 공공근로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박기홍 기자(=익산)
2025.06.23 14:04:33
진안군 '청년 귀농' 유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꿀벌활동단' 캠프개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귀농·귀촌 청년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7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2025년 귀농산촌 청년캠프 꿀벌활동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귀농·귀촌 청년들의 농촌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정착 유도를 목표로 한다. 올해 캠프에는
황영 기자(=진안)
2025.06.23 13:05:29
기본소득당 "모든 농어촌에서 기본소득 도입해야"
민주당 이재명 후보 공약, 본격적인 제도화 진전 이끌어 내
이재명 정부 임기 내, '모든 농어촌에서 기본소득을 도입'을 목표로 하는 기본소득당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기본소득당이 23일 '농어촌기본소득법' 발의 추진을 발표하고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장에는 김철호 당대표 농어촌기본소득정책특보와 문지영 전남도당 위원장을 임명하였다. 기본소득당이 당론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법'은
최인 기자
2025.06.23 13:05:28
'에어냉각 조끼' 입으니 체감온도 평균 13%↓…온열질환 예방 '도움'
전북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보급 적극 나서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9년 개발한 '에어냉각 조끼'는 보텍스 튜브와 에어라인이 조끼에 부착돼 있다. '보텍스 튜브(Vortex-tube)'는 압축된 고압의 공기를 고속 회전을 통해 냉기와 열기를 분리하고 저온의 공기만 냉각처리 장치로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가 보텍스 튜브를 거쳐 냉기만 조끼 안으로 들
박기홍 기자(=전북)
2025.06.23 13:05:26
'개미지고 찬찬한' 부안의 음식맛이란…'부안이야기' 통권 32호 발간
주민들이 만드는 지역 문화잡지…16년간 꾸준히 발행해 와
주민과 독자들의 후원금만으로 제작, 배포되고 있는 '부안이야기'가 2025년 여름호(통권 32호)를 발간했다. 2009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한 번도 거르지 않고 16년간 꾸준히 발행해 온 것이다. 이번 호에는 '부안의 음식과 맟'이야기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산과 들과 바다가 모두 갖춰진 부안에서는 산물도 많아 예로부터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이
김대홍 기자(=부안)
2025.06.23 13:05:24
전주시, AI 문화콘텐츠 거점 시설 'G-Town' 당선작 선정…455억 원 규모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인근에 들어설 도시재생 거점시설 ‘G-Town’ 청사진이 나왔다. 전북 전주시는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G-Town의 설계용역 공모에서 ㈜길종합건축사사무소 이엔지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안은 MICE복합단지 내 각종 기능과의 유기적 연결을 고려하고 대
김하늘 기자(=전주)
2025.06.23 13:05:22
"장애인 취업 욕구 높다"…익산시 맞춤형 일자리 연계에 상담 '쇄도'
올 4개월 동안 110건 상담, 10여 명은 실제 취업 성공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장애인 종합민원실 및 무료직업소개소' 운영에 나선 결과 상담이 쇄도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종합상담과 구직등록, 일자리 알선 등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여기
2025.06.23 13:00:22
'모녀 사망' 계기 익산시…760여 명 '위기 가구 3년 집중관리제' 첫 적용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 대상자' 분류 맞춤형 지원
'모녀 사망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 3년 집중관리제'를 본격 가동한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760여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 대상자를 새롭게 분류하고 돌봄 강화에 적극 나섰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1만730가구(올 5월말 기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에서 여러 이유로 수급이 중지된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점검과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2025.06.23 12:59:58
금강 발원지 품은 장수군 '물뿌랭이 마을'…주민 삶·기억이 문학으로 탄생
전북문화관광재단 '마을문학프로젝트' 공모에 선정
전북자치도 장수군 신무산 자락에 있는 '뜬봉샘'은 금강 천리의 물길이 시작되는 발원지이다. 이 '뜬봉샘'이 있는 금강의 첫 말이 바로 '수분마을', 옛 지명은 '물뿌랭이 마을'로 불린다. 수분마을은 국가등록문화재 제189호인 수분공소를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근대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역사·문화 자원을 자랑한다. 장수군
박기홍 기자(=장수)
2025.06.23 12: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