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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등 선발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1팀(2명) 등 총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적극행정은 시민의 요구가 복잡하고 다양해진 사회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정책이다. 시는 개인 7건 팀 2건의 적극행
유청 기자(=김제)
2024.11.20 10:59:19
전주병원-전북경찰청, 사회적 약자보호·지원 위한 업무협약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전북경찰청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 최종문, 전북특별지치도경찰위원회원장 이연주, 전주병원 경영총괄본부장 주민호을 포함 전북 지역내 11곳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아동‧청소년‧노인등 사회
박선용 기자(=전주)
2024.11.20 10:58:19
봇물 터진 윤 정권 퇴진 요구 시국선언…23일엔 첫 도민집회
전주대 교수 104명 "김건희 특검하고 윤 대통령 즉각 사퇴"촉구
지난 13일부터 전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전주대 교수 104명은 19일 대학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면서 "교수들은 제자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엄중히 요구한다. 김건희 여사를 특검하고 대한민국 법치를 훼손한 윤 대통령
최인 기자(=전주)
2024.11.20 08:55:45
30년 전 버스 대절해 3시간 충주갔던 남부지역 경찰관…"지금도 변한 게 없다"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최적지] ㉒ 평균거리 260㎞와 147㎞의 차이
손범수 경찰직장협의회 전북본부 회장은 30년 전 동기들과 버스를 대절해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충북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았다. 30년이란 장구한 세월이 훌쩍 흘러 한 세대가 바뀐 지금은 어떠할까? 그의 후배들 역시 3시간가량 소요되는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에서 여전히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손범수 회장이 "원거리에서 교육을 받는 문
박기홍 기자(=전북)
2024.11.20 08:52:41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잦은 변경에 전주시민들만 골탕 먹는다"
최주만·온혜정 전주시의원, 1년에 한번씩 수거체계 변경 예산 낭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잦은 변경으로 시민들만 골탕먹기 일쑤여서 불편한 청소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주만 의원과 온혜정 의원은 19일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청소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전주시의 생활쓰레기 잦은 수거체계 변경에 대해 정상적인 청소행정인지 의문시된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정재근 기자(=전주)
2024.11.19 20:56:29
이경신 고창군의원 “운곡람사르습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
제312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유내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를 국가 정원으로 조성해 지역발전을 이뤄내자고 주장했다. 군의회 제312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경신 의원은 운곡람사르습지를 활용한 지역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의원은 “전형적인 내륙습지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운곡람사르습지를 보전하면서 관광 자원화 방안의 하나로 국가 정
박용관 기자(=고창)
2024.11.19 20:55:23
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원사업… 2단계 사업 추진
2026년까지 837억 원 투입, 지역주민 정주 여건 및 교통 여건 개선 기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국방 등 특수한 상황으로 개발이 제한된 지역에 대해 국가 예산을 확보해 정주 여건 및 교통 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19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추진 중인 지원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공여구역 주변 지원사업은 주한미군 주둔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 정체를 감내해온 지역을 지원하는
김정훈 기자(=군산)
2024.11.19 20:55:22
군산시, 공동주택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상황 대비 집중점검
총 318개 단지 대상 15일까지 1개월간 점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기상악화 등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상황을 대비해 집중점검을 진행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총 318개 단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주택관리법 상 관리주체가 있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자체 점검을 추진하도록 지도 관리하도록 했다. 또
2024.11.19 20:55:21
군산대 “조급함보다는 힘들지만 참고 사법기관의 결정 기다려야 할 때”
교수회와 노조들의 사퇴 촉구 반박… ‘법원 판단과 결정 기다리자’ 목소리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의 검찰 기소에 사퇴 촉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 내에서 차분히 상황을 보면서 사법기관의 결정을 기다리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학사 일정에 맞춰진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는 행태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군산대 교수평의회와 대학 노조 등은 토론회를 개최하고 뇌물 등의 협의로 검찰
2024.11.19 20:55:20
군산시 “국회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해 국가예산사업 반영 노력”
국회 단계 예산심의 대응을 위해 市 행정역량 집중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반영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19일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대응을 위한 건의 활동을 펼쳤다. 신 부시장은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윤준병, 최형두 등 예결위원
2024.11.19 20: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