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8일 10시 2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광복 80주년 맞아 전주서 ‘광복 초코파이’ 출시…수익금 독립유공자 후원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위한 '광복 초코파이'가 출시됐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은 광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광복초코파이’ 특별 에디션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5개입 세트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풍년제과 인기 캐릭터 ‘초팡이’
김하늘 기자(=전북)
2025.07.15 15:27:59
“1000원 아침밥부터 대학원 연구비까지”…전북대 총동창회, 장학사업 대폭 확대
참전국 유학생·고려인 후손·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계층 지원…모두 동문 후원으로 운영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장학사업의 외연을 대폭 넓히고 있다. 학부생은 물론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자립준비청년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지원이 눈에 띈다. 특히 모든 사업이 순수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정신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지난 6월 24일 전주 시내에서 6·25전쟁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15 14:40:10
이성윤 "한심하고 찌질한 윤석열…'내란 우두머리' 붙이기도 아까워"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검찰총장까지 지냈던 자가 너무 너무 부끄럽다"면서 "더구나, 이른바 용산 대통령 씩이나 한 자가 할 짓은 아니"라고 쏘아 부쳤다. 이성윤 의원은 15일, SNS에서 이같이 말하고 "구치소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 버티는 '윤석열'의 모습이 상상만 해도 한심하고 찌질하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만일 일반 피의자가 윤석열
최인 기자(=전주)
2025.07.15 14:39:30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전북농민들 '이재명 정부 농정 불신' 확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발표에 전북지역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며 인사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내란세력청산·사회대개혁 실현 전북개헌운동본부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장관 인사청문회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엄격하게 진행하고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기준과 절차를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문재인 정부
2025.07.15 14:38:09
교육당국 교원보호정책은 '탁상공론'…교육현장 비극 대책없이 '되풀이'
이병철 의원 "작동되지 않는 정책은 존재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어"
교육현장에서는 계속적으로 악성민원으로인한 교권침해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나 '교육당국의 교권보호 정책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탁상공론'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병철 전북도의원(교육위원회, 민주당)은 15일 열린 제420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악성민원에 대처하는 법은 시행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상황"이라
2025.07.15 14:09:27
"차량 화재 7~8월 중 급증… 엔진·냉각수 점검만 해도 예방 가능"
여름철, 차량은 그늘에 주차하고 에어컨 실외기 먼지를 수시로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는 전기·가스 점검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5일 최근 10년간(2015~2024년) 여름철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특정 시간대와 유형에 따라 화재 위험이 집중되는 만큼
2025.07.15 14:00:53
"일방적 신동진벼 보급 중단은 탁상행정"…전북도의회, 농민아픔 보듬는 건의안 채택
오는 2027년부터 신동진벼 품종에 대한 정부의 종자보급 중단과 관련해 전북도의회가 과학적 근거도 부족한 결정으로 농업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에 불과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는 15일 오후 개회한 제420회 임시회에서 나인권의원이 대표발의한 ‘농민 아픔 외면하는 농업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맛과 품질이 뛰어
김대홍 기자(=전북)
2025.07.15 13:33:09
전북현대 홈경기 특별노선 '만차 행진'…교통정체 완화 효과 톡톡
전북현대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홈경기 관람객을 위해 운영된 전주시의 ‘1994 특별노선’도 만석 행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시는 15일 ‘1994 특별노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주말 홈경기에 맞춰 총 10회 운행된 특별노선에는 8809명 시민이 탑승했으며 이는 같은
김하늘 기자(=전주)
2025.07.15 13:32:57
부안군의회, 백산초 학생들과 '어린이의회 교실'운영…임시회 개회
전북 부안 백산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부안군의회를 찾아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벌였다.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15일 오전 백산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의회 교실’을 운영하며 민주주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김대홍 기자(=부안)
2025.07.15 13:09:52
"국토의 중심 무주를 사통팔달로"…무주군, 국토교통부 방문 행정력 집중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반영 요청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들이 향후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15일 최정일 부군수를 필두로 건설 부서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와 도로관리과, 철도정책과, 국토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일행들은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의 신속 추진, △전주~무주
김국진 기자(=무주)
2025.07.15 12: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