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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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강임준 “부당한 결정 정정 위해 끝까지 싸울 것”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 결정에 반발 군산시 대법원 소송 제기 예고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 동서도로와 관할권 결정에 대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반발하며 대법원 소송 제기를 예고했다. 그동안 시는 지자체 간 갈등을 해소하고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동서도로
김정훈 기자(=군산)
2025.02.22 21:42:04
군산 새만금지킴이 “시민의 땀과 눈물인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은 하나다”
군산항·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범시민 궐기대회
전북자치도 군산시 새만금지킴이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오랫동안 피와 땀, 눈물로 지켜온 새만금을 반드시 지켜내자고 울분을 쏟아냈다. 22일 새만금지킴이 범시민대책위와 군산시민들은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지정 범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전북도지사의 명확한 입장 발표와 책임 있는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추운 날씨에도 집회에 참여한
2025.02.22 21:42:02
강임준 시장 “군산시민의 땀과 눈물인 새만금… 정당한 권리 찾아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확보에 총력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스마트 수변도시 등 새만금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역의 정당한 권리를 찾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2025년 제1차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에서 직접 참석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군산시 귀속 당위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강임준 시장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지난 2011년
2025.02.22 21:42:01
군산시의회 “항구도시 군산의 핵심인 새만금 신항을 반드시 지켜내자”
군산 새만금 신항 무역항 지정 범시민궐기대회 참석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전북도 유일의 무역항인 군산항과 한 몸인 새만금 신항을 지켜내기 위해 26만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김우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은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군산항·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특히 군산시의회는 군산
2025.02.22 21:42:00
완주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총력"
최근 환자 증가… 손 씻기·위생관리 강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은 21일 마을 담당자와 관내 보육시설, 학교 등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손 씻기, 음식물 위생 관리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최
양승수 기자(-완주)
2025.02.22 21:41:58
세계 전통요리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연'…익산 '글로벌 미식대첩' 빛났다
7개국 출신의 참가자 10팀 출전, 정헌율 시장 "글로벌 도시 만들 것"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넘버 1'이라는 뜻으로 환하게 웃으며 '엄지 척'을 했다. 22일 오전 익산시 중앙로 1길에 있는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미식대첩' 현장을 방문한 자리였다. 각국의 경연자들이 모국의 대표 요리를 조리하는 모습을 보고 격려의 의미를 담아 왼손의 엄지를 치켜세운 것이다. 조리 두건을 쓴 요리사들은 도마
박기홍 기자(=익산)
2025.02.22 17:00:21
우범기 시장 “덕진동 종합경기장이 MICE 복합단지로 재탄생”
찾아가는 시민관의 대화 덕진동 방문 시민과 시정운영방향 공유
전북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21일 덕진동을 방문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목표로 추진하는 MICE 복합단지추진 사업 등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우범기 시장은 21일 덕진동주민센터에서 덕진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자생단체 임원진 등 60여명과 함께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20
정재근 기자(=전주)
2025.02.22 14:57:49
전주시, 낙수정 새뜰마을 민·관·학 협력형 ‘2025 도시혁신스쿨’ 선정
도시혁신 스쿨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 아이디어 제안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낙수정새뜰마을이 민·관·학 협력형 ‘2025 도시혁신스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사와 지자체, 대학, NGO 등의 참여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게 됐다. 전주시는 올해 낙수정 새뜰마을에서 포스코이앤씨, (사)한국해비타트, 꿈꾸는세상, 서울여대·서강대·전주대 등 국내 10여개 대학의 대학생 6
2025.02.22 14:57:48
지난해 전북 찾은 관광객 1억명 육박…'체류형 관광지'로 부상
도내 평균 체류시간 2784분…전국 광역지자체 평균 상회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 9864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수치로, 전북의 관광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1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30만 명이 증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데이터는 이동통신사와 카드사에
양승수 기자(=전북)
2025.02.22 14:57:47
전주시, 신용 등급 낮은 소상공인재기 지원 신용 회복 지원 강화
전주시,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시지부와 업무협약 협력체계 구축
전북자치도 전주시는 신용등급이 낮아 금용기관 이용이 어려워 재기에 힘든 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전주시는 21일 전주시장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시지부,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저신용 소상공인의 신용회복과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제침체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다중채무와 연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
2025.02.22 14: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