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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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이해찬 대표 장애인비하 관련 사죄촉구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거듭되는 '장애인비하발언'과 관련해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평당 이승한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이해찬 대표가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말한 장애인 비하 발언은 단순한 정치인의 막말 수준을 넘어 국민들에게 허탈한 절망을 안겨준다"고 성토했다. 그는 "우발적인 실수로 보기에는 과거 이주여성과 정신장애인 그리고
최인 기자( =전북)
전북서 첫 '후보 가상대결' 여론조사 놓고 與野 '일희일비'
뉴스1 전북취재본부 여론조사서 민주당 앞서...야당 신뢰성 문제 제기
4.15 총선을 앞두고 전북지역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앞선 것으로 나타나자 야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지만,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현장 분위기와 다르게 나타났다는 점과 함께 조사기관의 신뢰성과 조사방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애써 그 의미를 축소하고 있는 분위기다. 21대 총선 90일을 남겨둔 15일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포토] "새해에도 힘냅시다"...호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민평당, "선관위, 비례위성정당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민주평화당이 중앙선관위원회가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중앙선관위가 비례00당 명칭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서 "중앙선관위는 선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민의를 왜곡해 정당 정치의 본령을 위협하는 반민주적 발상인 비례위성정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정한 결정을 내
"이용호를 잡아라"(?)...야권통합 정국 속 무소속 후보의 인기실감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일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정치, 경제 등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개최됐다. 이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요즘 정치상황을 대변하듯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유성엽, 김경진·김광수·김종회의원 등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현역의원들이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이 의원의 의
전북 정치권 '민평바'+'무소속' 혼재...총선정국 '안갯속'
정운천(전북 전주시 을)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으로 전북은 현역의원 10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명이 무소속의원이 되면서 향후 선거판도가 소용돌이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앞둔 바른미래당 유승민계 의원 8명과 함께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전북은 '대안신당 창당'을 위해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무소
민평당·대안신당, '동물국회' 만든 폭력의원 강력 처벌해야"
검찰이 패스트트랙 관련 국회 폭력사태 관련자를 기소한 것과 관련,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이 강력 처벌에 입을 맞추고 나섰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불법을 저질렀으면 누구라도 응당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또 "국회 폭력을 막기 위해 만든 제도마저 폭력으로 짓밟은 폭력의원들은 더욱더
[인사] 전북도
□2020년 1월 2일자 상반기 과장급 발령 ▲사회재난과장 임 재 옥 (총무과파견) ▲자연재난과장 박 혜 열 (도시재생팀장)▲총무과장 전 대 식 (지역정책과장)▲자치행정과장 최 환 (국제협력과장)▲세정과장 임 노 욱 (탄소융복합과장)▲회계과장 이 주 철 (문화유산과장)▲농업정책과장 김 영 민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농산유통과장 김 창 열 (총무과교육)▲농
전북, 7개 시·군 '한파주의보'...31일 아침기온 '뚝'
전북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3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남원과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이들 지역의 오는 31일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10월~4월에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전북 임실·순창·남원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지난 27일 개소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총선에 나서게 된 이유와 지역의 현안들을 거론하며 "중앙보다는 지역현안에 최선을 다해 지난 과오를 불식시키고, 임·순·남 지역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이강래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