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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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불진화용 헬기 선정
철저한 운항관리 위해 전국 최초로 영상기록 장치 부착 요구
전북도는 산불 발생때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용 헬기를 선정하고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했다. 전북도는 임차헬기의 투명하고 안전한 기종 선정을 위해 산불진화 헬기운영 전문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와 14개 시군 산불담당 부서장 등을 선정위원으로 구성해 지난 8일, 기종 선정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조달청 등록기준에 맞춰 등록된 헬기
최인 기자(= 전주)
김종회 의원, '변동직불금 즉시 지급 촉구' 기자회견
“농식품부와 집권여당 행태는 대통령 의지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
국회 농해수위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김제.부안)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목표가격 결정과 직불제 개편 논의를 분리해서, 2월 안에 변동직불금을 농민들에게 즉시 지급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2019년 새해는 정부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농정’의 원년이며 농업인의 소
이용호 의원, '미세먼지 대책 차량 2부제 반대' 논평
'중국에 따지고 대책을 세우는 일'이 지금 정부가 할 일, 주장
국회 이용호 의원은 15일 논평을 내고, "정부가미세먼지 대책으로 내놓은 차량 2부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중국에 따지고 대책 세우는 일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주장하면서 "미세먼지가 ‘최악’일 때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승용차 2부제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하철 공기도 외부공기와 별 차이가 없는데다 오히려 더 나쁜 곳도 있고,지
기해년에 황금돼지 부채로 '황금바람' 일으키세요
'나린선 띠전' 세번째 이야기 부채전시회 개최
기해년 벽두에 '전주부채'의 수려한 화폭에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를 그려 넣은 '부채전시회'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1층 전시실에서 마련됐다. '하늘에서 내린 부채'라는 뜻의 '나린선' 부채동아리 회원들이 '기해년 황금바람이 일다'라는 주제로 연 부채전시회는 '그 해를 상징하는 띠 전'으로 세번째 전시회다. 해마다 연초에 열고 있으며 2016년 닭띠
전북 '사립유치원,어린이집' 빠진 전면무상급식은 허구
전북도의회 의원 8명, 5분 자유발언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질타
전북도의회는 14일 제 359회 임시회를 열고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으로부터 전북도정과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시책방향을 들었다. 이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 이어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서 모두 8명의 도의원이 나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대오의원(익산)은 "익산식품클러스터의 저조한 기업유치실적을 지적하면서 전담 조직의 확대개편을 약
전북도의회, '전북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 철회' 촉구
정부,평가지표에만 집착 '응급환자 생명보호 책무저버린 무책임한 결정'비판
전북도의회는 전북대병원의 전북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를 철회하고 조건부 재지정을 연장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14일 전북도의회는 제359회 임시회에서 최찬욱(환경복지위원장, 전주 10)의원이 발의한 '전북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 철회 및 재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먼저 “전북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와 관련
새마을지도자,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특혜논란
전북도의회 최영심의원, '역차별 해소 차원에서 재점검 필요'주장
전라북도의회 최영심의원(정의당)은 새마을지도자와 의용소방대원 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 특혜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즉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영심의원은 14일 개원한 제 359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서 "새마을장학금은 박정희 유신 독재로부터 태생한 유신 잔재 중의 하나"라며 "전북도는 1975년 7월에 ‘전라북도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새만금개발청, '곳감만 빼먹을 것인가?'... 지역발전외면 성토
전북도의회 조동용의원, '새만금태양광사업 대규모 투자자 먹잇감 전락 경계해야' 5분발언
새만금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새만금개발청이 지역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으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전북도의회 조동용의원은 14일 제 359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새만금개발청이 지역사회와 공감대형성도 없이 지엽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시도하고 있어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고 성토했다. 조의원은 또, 지난해 1
전북도, 설 명절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100억 지원
평가 기준 미달 소기업에 대해서도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설 명절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100억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자금수요가 많은 시기에 체불임금 지급과 원·부자재대금 지불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융자 지원규모는 중소기업 연간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억원 한도이며 기존
이용호 의원, '정치 새로 시작하겠다' 입장문 내
지지한 당원과 주민에게 죄송, 성찰계기 삼고 의정활동에 충실 다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민주당 복당 불허' 결정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의 결정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4일 낸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복당은 안됐지만, 복당선언시 했던 다짐과 약속은 지키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자신을 더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국회의원으로서 나라에 기여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의정활동에 충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