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12년동안 뱃길 끊긴 서해 비안도문제, 전북도 적극 나서야"
전북도의회 나기학 의원 "주민 위해 해묵은 갈등과 소모적 논쟁 종식시켜야"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나기학 의원(군산1·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357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지난 10여년동안 도선운항이 중단돼 섬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비안도문제에 대해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나 의원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서해 비안도와 두리도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2년 동안 뱃길이 끊겨 182세대 358명에
최인 기자(= 전주)
친환경 농업정책, 국내농업 여건에 맞게 전환 시급
김종회 의원 "국내여건에 맞지 않아 친환경인증농가 큰폭 감소"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농업 여건에 맞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전북 김제부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친환경인증 농산물 농가수’ 현황을 보면, 2014년에 25만호에 이르던 친환경인증 농가가 20
지방의원 특권,갑질 내려 놓은 비정규직 출신 도의원
[인터뷰] 정의당 최영심 의원 "의원갑질 폐지는 당연, 청렴은 이론교육 아닌 실천중요"
“지방의원의 특권을 버리고 의원갑질 폐지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추석선물을 받을 수 없었다” 전라북도의회 정의당 비례대표 최영심 의원이 지방정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 의원은 6.13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당히 전북도의회에 입성했다. 함께 보조를 맞출 같은 당 소속 의원은 없지만 단기필마로
전북도, 제 25호 태풍 ‘콩레이’ 직.간접영향 대비태세 돌입
특히 수확기 벼 베기 등 농작물 수확 서둘러 줄 것 당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보되면서 수확 적기에 있는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라북도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7일 오전쯤, 남해안 지역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보돠고 있어, 전북지역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도는 특히 수확기에 있는 벼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벼 베기 등 수확을 서둘러 줄 것을
기금운용본부 언론왜곡보도는 "지독한 서울중심 편견"
전북 국회의원 '국민 먹거리 책임져온 전북을 더이상 폄하말라' 경고성명
전북 국회의원들은 최근 전북을 폄훼하면서 기금운용본부를 흔드는 일부 언론의 왜곡보도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전라북도는 반만년 역사 동안 우리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온 농도"라고 강조하고 이처럼 자랑스러운 전북을 기금운용본부가 와서는 안 될 한낱 시골로 폄하하는 보도에 대해 뜨거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특히, "금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