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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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위기를 기회삼은 협력업체 주목
전북도, 자동차산업 체질개선 위한 신규사업 및 정책 발굴 역량집중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한국GM 군산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던 협력업체들의 인원 감축 및 폐업 등 군산을 비롯한 도내 부품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두 기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 군산에 소재한 창원금속공업(주)과 ㈜카라는 지난해까지 한국GM 군산공장 1차, 2차 협력사로
최인 기자(= 전주)
지역별 의료격차 커지고 의료서비스공백 심화
의료인력 확보위한 토론회 열려...공공의대설립 시급한데 법안은 국회계류중
공공의료 취약지의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토론회'가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남원시, 이용호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용호의원,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 이환주 남원시장, 전문가, 일반청중 등 150여명이 모여 지역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사례발표와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사례발표는 ▴ 지방의료원의
전북, 의료현장 폭행·협박행위 3년간 124건, 처벌은 5건
이병철 도의원, '안전한 의료현장 구축 메뉴얼 마련 시행' 촉구
전북도내 의료현장에서 폭행·협박행위가 해마다 수십여건씩 발생하고 있으나, 지난 3년동안 처별건수는 5건(징역 2건, 벌금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18일, 전북도의회 제359회 임시회 5분 발언에 나선 이병철 의원(전주5)에 의해서 밝혀졌다. 이병철 의원은 전북도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응급의료 방해에 대한 신고현황’을 인용하면서
호남권 공공,특별행정기관 전북:전남광주,4대 45 편중심화
전북도의회 홍성임의원,'전북 관할 별도의 특별행정기관, 공공기관 요구'해야
전북도의회 홍성임 의원(민주평화당 비례대표)은 전북도의 '전북몫 찾기'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일자리 증가와 전북 몫 찾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으로 '호남권 관할 공공,특별행정기관의 불공정한 편중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홍성임 의원은 18일, "호남권 공공・특별지방행정기관 분포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광주권 45개, 전북
전북도의회, '한국농수산대 분교 주장은 망언' 성토
이명연 의원, '전북도 명확한 입장 표명과 대응논리 마련' 촉구
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환경복지위·전주 18일, 한국농수산대 분교를 주장하는 경북 정치권을 향해 '막가파식 망언의 무한 질주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명연 의원은 전북도의회 제35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한국농수산대를 향해 ‘멀티캠퍼스’,와 ‘분교’를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망언이다”고
SRF전기사업 허가 전 주민설명회,공청회 개최 의무화법안 발의
정동영 대표, '전주,나주,포천' 등 전국적으로 갈등표출, 관련 법개정 시급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SRF 폐기물발전소 사업자들이 전기사업 허가를 받기 전에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개최를 의무화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동영 대표는 18일, “최근 전북 전주와 나주, 포천 등 전국에서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을 배출하는 폐기물발전소 사업이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돼 많은 갈등을 낳고 있다”면서 “이에 산업
최훈열 전북도의원, ‘전북사회복지 공로패’ 수상
최의원, '전북자존의 시대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역할 다하겠다' 다짐
전북도의회 최훈열(부안) 의원이 1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사회복지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최훈열 의원은 송성환 도의장,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 김광수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서 복지증진에 앞서 활동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최훈열 의원의 이번 공로패는 사회복지 현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17일 전주 호텔르윈,김지혜신임회장 취임, 송하진지사 김승수시장 참석 축하
전북도 '전북대도약 정책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
'전북형군산일자리 추진' 등 8개의 정책 아젠다, 전북 경제체질 강화 중점논의
전라북도는 17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북 미래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대도약 정책의제 논의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북대도약 정책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대도약 정책협의체는 전북대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한 협의기구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전북도 관계공무원으로 구성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실적이고 해결할
전북도, 한해 1천명 넘게 자살시도, '자살예방심리치유' 지원
도민의 생명보호에 '절차탁마'의 정신으로 최선 다 할 계획
전라북도가 도민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자살시도자의 마음을 보듬는 ‘자살예방 심리치유 지원’을 추진한다. ‘자살예방 심리치유 지원’ 사업은 송하진 도지사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임기(`19년~`22년) 동안 총 68억원을 들여 자살 고위험자에 대해 치료비, 심리검사, 심리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먼저 자살시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