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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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남원,장수 제2의 NFC '축구종합센터' 유치경쟁 나서
축구협회 3월말 우선협상대상 선정, 6월까지 계약 완료예정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전북에서는 군산시 등 3개 시군이 유치전에 뛰어들어 최종 선정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1일 축구종합센터 유치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서 6개, 경북 6개,경남 3개 전북
최인 기자(= 전주)
전라북도의회, 2019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14일 도정,교육행정 시책방향 청취하고 18일까지 5일간 회기 돌입
전라북도의회는 14일, 2019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새해 시책방향을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인 이한기의원이 대표연설 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립학교
무소속 이용호의원 민주당 복당 무산
복당불허 이유는 '민주당의 정강정책에 맞지 않는 활동을 해 왔다'는 것
무소속 이용호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무산됐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에서는 당원들간에 찬반 양론이 갈리고 있어 한동안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심사위원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이 밝혔다. 윤 사무총장이 밝힌 이용호의원의 복당 불허 이유는 "그동안
민주당 전 지방의원 40명,이용호의원 복당 지지선언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지지선언문과 서명부 제출
전북 남원·임실·순창 민주당소속 전직 지방의원 40명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이용호 의원의 복당을 공식 지지·촉구하는 선언문과 서명부를 제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 의원의 민주당 복당은 민심임을 천명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반드시 복당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 의원이 복당하면 우리 당이 동부산악권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인재개발원'으로 새출발
국제환경 변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 도민 역량 강화위해 58년만에 명칭변경
1961년에 개원한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이 58년 만에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명칭 변경과 관련해 "기존 지방공무원교육이라는 단순한 지식전달의 의미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국제환경 변화에 맞는 전문 인적자원을 발굴·양성하고 도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열린 교육의 산실로써 적극적이고 진
전북도, 설명절 맞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조사 나서
강승구 도민안전실장, '안전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전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전북도는 설 명절 분위기와 유동인구 급증으로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과 노후화된 건물 등 99개소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군 재난·시설관리 부서
한계 도달한 의료취약지 의료인력난,생명 위협
전북 등 3개도 보건의료 실태조사 결과, 의료인력난 심각 '공공의대'설립 시급
해를 넘겨서도 농,산간지역의 의료인력난 등 의료취약 문제는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 지역의 의료인력 부족 사태는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공공의료인력 수급의 어려운 현실은 곧바로 의료취약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의 저하는 물론,생명보장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인구소멸 문제로까지 직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 파란불
전북도관계자, '대통령이 예타면제 취지 정확히 이해한 것'
전북도는 문재인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예타면제 발언'과 관련해, "문대통령이 예타면제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에 대한 기대를 한껏 키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와 관련해, “엄격한 선정기준을 세워서 광역별로 한건 정도의
유성엽,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경제분야는 ‘D’학점
문 대통령의 ‘위험한 고집’, 이제는 성과로 말해야 할 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기조 유지 의사에 대해 ‘위험한 고집’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유 의원은 “대통령의 이날 연설 가운데 경제 분야만 놓고 보면 ‘D’학점”이라고 평가하면서, “고용위기와 제조업 부진 등 경제 상황을 엄중히 바라본다는 것은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상황판단이 이
전북여성 신년하례회 개최, 각계 인사 참석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