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족벌기업 롯데, 계양산 포기하라"
[언론 네트워크] 롯데, 계양산 골프장 건설 술책…대법원 상고
'계양산골프장계획폐지 취소소송' 1· 2심에서 모두 패한 롯데건설·롯데상사 등 롯데 그룹이 최근 대법원에 상고하자 인천 지역 시민사회와 환경단체들이 상고를 취하하고, 계양산을 인천시민에게 돌려달라고 롯데와 신격호 회장에게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녹색연합 등 시민사회와 환경 단체로 구성된 계양산시민자연공원추진위원회는 17일 오전 11시 인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인천뉴스=양순열 기자
'스콜피언스' 기타리스트, 콜트 해고노동자 위로
[언론 네트워크] 마티야스 "기타 생산하던 해고 노동자에게 힘이 됐으면"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7일 공연하는 전설적 록 그룹 스콜피언스(Scorpions)가 콜트악기 해고 노동자들을 위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경인방송 라디오(FM 90.7MHz)에 따르면, 스콜피언스의 기타리스트 마티야스 잡스는 한국에서 콜트기타를 생산하다 정리 해고된 노동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티야스 잡스가 콜트악기 해고노동
송영길 "성 접대 허위 비방, 정치적 목적"
[언론 네트워크] 조용균 변호사, 국민참여 재판 배심원 7대1 유죄 선고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 메신저를 통해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베트남에서 원정 성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지인들에게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용균 변호사(유정복 인천시장 전 정무 특보)가 벌금 5백만원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진철 부장판사) 심리로 22~23일 이틀간 열린 조용균(55) 변호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일본뇌염 모기, 올해 인천에서 첫 발견
[언론 네트워크] "적은 비에 고온의 날씨, 모기 활동 활발…주의 당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일본뇌염 모기 밀도 조사 결과 인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도심 지역은 서구 2개소, 계양구 1개소, 부평구 1개소, 도서 지역은 강화군 7개소와 중구 1개소 등 모두 12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말라리아 및 일본뇌
인천시 동구청장 "김중미, 가난 상품화해 돈 챙긴 사람"
[언론 네트워크] 김중미 "주거환경 개선하지 않고 가난 팔아먹을 생각만"
인천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쪽방촌 체험관'건립 계획을 담은 조례안이 동구의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이흥수 동구청장의 '쪽방촌 체험관'과 관련한 페이스북의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쪽방촌 체험관 건립 조례안이 무산된 이후 이를 추진한 직원을 칭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겨 이를 비판하는 주민들의 글이
인천교육감, 강화중 무상급식 지원 눈물 호소
[언론 네트워크] "중학교 급식 지원 안 하는 곳, 경남 외 강화군 유일"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2학기부터 강화군을 시작으로 인천의 중학교 1학년생에게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10일 시의회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중학교 무상급식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교육감은 10일 인천시의회 제255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 출석해 이용범의원의 중학교 무상급식 추진 배경을 묻는 질문에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
'성완종 대선자금 3인방' 수사, 이대로 끝?
[언론 네트워크] 인천 시민단체 "검찰, '유정복 3억' 사건 소환 조사하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한 차례 소환조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서면 조사로 이른바 '대선자금 3인방'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4월12일 특별수사팀을 꾸린 검찰은 성역 없는 수사를 공언했지만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불구속
인천공항 직원 4만 명 중 6000명 마스크?
[언론 네트워크] 인천공항공사 소속 외 직원은 메르스 대응에서 배제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공항 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과 확산 방지에 인증 받은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등의 필요한 보호 장비지금과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관리 방역 체계 구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4일 '인천공항 4만 명 노동자 중 6천 명 마스크 차면 끝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인천공항의
"주한미군 탄저균 사건, 오바마가 사과하라"
[언론 네트워크] "탄저균 밀반입, 국가주권 침해한 것"
인천연대 등 인천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평미군기지 되찾기 및 시민공원조성을 위한 인천시민회의(이하 인천시민회의)는 1일 주한미군 오산 탄저균 사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오바마 대통령 공개 사과 및 소파개정 촉구 요구서한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1시 인천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규탄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규탄 퍼포먼스에
"비정규직 차별의 상징 급식비, 반드시 지급돼야"
[언론 네트워크] 인천 학교비정규직연대, 시교육청 앞 노숙농성 돌입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급식비 지급과 장기근무가산금 상한폐지, 전 직종 처우개선 동일적용 등을 요구하며 13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노숙농성 성명을 통해 "지난해 7월 15일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 취임이후 인천시교육청과의 임금협약을 시작하며 교육현장에서 동일노동을 함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