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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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00원 인상? 인천톨게이트 비정규직 파업
[언론 네트워크] "17년 일하는 동안 임금은 계속 깎이고 파리 목숨 됐다"
"10년 일한 가장들인데, 임금인상 200원이라뇨." 한국도로공사 인천톨게이트 요금소비정규직 직원들이 임금인상 200원 반발해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6시. 한국도로공사 인천영업소 앞에 40~50대 여성노동자 60여 명이 모였다. 난생 처음해 보는 파업에 긴장감도 흐른다. 평균 10년, 많게는 17년을 부평IC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일해
인천뉴스=양순열 기자
인천지법, 4.13 총선 부평갑 투표지 보전 결정
[언론 네트워크] 문병호,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 대법원에 제기
4.13 총선에서 26표 차이로 낙선한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신청한 투표지 등 보전 신청을 법원이 받아 들였다. 인천지법 이연진 판사는 21일 문 후보가 20일 인천시 부평구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투표지 등 보전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문 후보가 신청한 선거 관련 12개 증거물에 대해 보전 조치를 결정했다. 문 의원이 신청한 12개 증거
문병호, 4.13 '부평갑 선거' 당선 무효소송 제기
[언론 네트워크] 26표차 낙선 "선관위 개표과정 문제 많다" 주장
4.13 총선에서 26표 차로 낙선한 문병호(인천 부평갑) 의원이 20일 "부평구갑 선거의 개표과정에 심각한 문제점을 느꼈다"며 "재검표를 통해 이를 바로잡고자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야권단일후보' 표현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혼선과 잘못된 대응이 부평구갑의 선거결과를 결정적으로 뒤바꾸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은 이
인천 계양·부평갑을, 더민주-국민의당 연합벨트 경쟁 치열
[언론 네트워크] "경제파탄 심판" vs. "구태정치 혁파"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막을 올린 가운데 더민주당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이 맞붙는 계양구(을)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갑을 후보들이 함께 진행해 선거운동 기간 중에도 공동 선거 운동 연합 벨트를 형성해 혈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더 민주 인천시당위원장 홍영표 의원(부평갑)과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 의원(부평갑)도
윤상현·안상수·이윤성·조진형, 무소속 출마 강행?
[언론 네트워크] 무소속 출마시 "'1여多야' 구도 인천 선거판 요동" 예상
4.13 총선 인천 여·야 대진표가 잇따라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상현· 안상수 의원과 이윤성·조진형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 등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인천 지역 여권의 핵심 역할을 해온 이들이 공천 탈락에 반발하여 새누리당 탈당 도미노 사태로 이어져 무소속 출마할 경우 '1여多야' 구도의 인천 선거판이 요동을 칠 것
유정복 인천시장 등 '성완종 리스트' 6인 재수사 불가피
[언론 네트워크] 더민주 "이완구 유죄라면, 다른 인물들도 유죄"
고(故) 성완종 회장 메모 증거 능력이 재판과정에서 인정돼 유정복 시장을 포함한 '성 리스트' 6인 재수사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가 증거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지난달 29일 이완구 전 총리 1심 선고(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은 4일 보도자료를
인천 중학교 1학년 의무급식 내년에 다시 추진
[언론 네트워크] 인천시 교육청 내년 예산 2조9461억 원 편성
인천 중학교 의무급식이 내년에 다시 추진된다. 인천시 교육청은 내년 예산(안)에 중학교 1학년 의무급식 소요액 190억원 중에서 95억원을 편성했다. 50%를 교육청이 우선 편성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예산 분담 방안을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정 여건이 어려워 시군구가 함께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인천시교육청은 95억원을 자체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우여, 교과서 국정화 고시하면 총선 낙선 대상 1호"
[언론 네트워크] 인천 시민단체, '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규탄
인천 60여 곳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추진과 관련하여 황우여 교육부장관을 규탄하고 나섰다. 전교조 인천지부, 인천 경실련, 평화복지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인천지역 교육, 노동, 환경, 종교 등 진보성향의 시민단체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를 꾸려 20일 오후 2시 황우여 교육부장관의 연수구 옥련동에 있
인천성모병원 바티칸 원정투쟁단, 로마서 연대 활동
[언론 네트워크] 이탈리아 노조 "교황이 문제해결에 나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
보건의료노조 바티칸 원정투쟁단(이하 원정단)이 8일 부터 로마에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연대 투쟁 활동에 들어갔다. 8일부터 원정 투쟁 2일차 일정을 시작한 원정단은 첫 번째 일정으로 이탈리아 노동조합을 잇달아 방문해서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의 친서와 선물을 전달하고 인천성모병원 사태 경과와 요구를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원과 연대를 호
"롯데·신세계·현대 재벌쇼핑몰, 지역 망친다"
[언론 네트워크] 재벌 복합쇼핑몰·아울렛 출점저지 전국비대위 출범
서울·인천·광주·경기 등의 중소상인들이 모여 롯데·신세계·현대 등 재벌복합쇼핑몰과 아울렛 출점을 막기 위한 전국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2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비대위는 국토계획법과 유통법 개정으로 재벌복합쇼핑몰 출점규제와 중소상인자영업자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신규철 집행위원장(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사회로 열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