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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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삼계동 ‘띠앗공원 생태놀이터’ 개장…자연생태 체험, 힐링 공간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워라!”
경남 김해시 북부 삼계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띠앗공원 생태놀이터’가 조성됐다. 지난 11일 개장된 띠앗어린이공원은 2782㎡부지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생태놀이터 1호다. 삼계 띠앗공원 생태놀이터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의해 조성됐으며, 자연생태를 접하기 어려운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흙과 풀, 나무, 동·식물 등 다
이진우 기자(=김해)
경남도, 경력단절여성 위한 창업 지원 나선다.
여성창업과정 작품전시회, 잡(job)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경남도는 14일 오전 경력단절여성 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창업과정 수료생 작품 전시회’와 함께 ‘경상남도 여성 공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창업 지원 잡(JOB) 콘서트’를 개최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창업과정 수료생 작품전시회’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이 3개월 동안 ‘디지털공방 창업과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직접 만든 3D 작품 50여
김해가야테마파크, 대입수험생 위한 ‘대박기원 이벤트!
뮤지컬, 레일바이크 50% 할인 등 ‘혜택 풍성’
경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박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수험표를 지참한 입장객에게는 뮤지컬 패키지를 50%할인해 준다. 또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는 수능 당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수험생을 위한 레일바이크 탑승료 50%할인 이벤트를 진
김해시, 해반천변 ‘태풍 차바’ 피해복구 늑장 대응으로 시민 원성
경전철 받침 기둥 밑바닥 훤히 드러내 긴급복구 필요한 상황
경남 김해시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복구에 지나치게 늑장으로 대응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김해시 신도시 삼계 중심지역을 가로질러 시내로 흐르는 해반천은 지난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하천변 옹벽의 토사가 유출돼 경전철의 받침 기둥 밑바닥이 훤히 드러나는 피해를 입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도 현재까지 복구를 미룬 채 장기간 방치돼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확실한 사업비전 없이 혈세만 낭비
출범 3년, 뚜렷한 사업성과 내지 못한 채 인원만 늘여 조직 비대해져
경남 김해시 대표적 공기업인 김해도시개발공사(이하 김해도개공)가 출범 4년째를 바라보고 있지만 뚜렷한 사업성과를 내 놓지 못하고 시민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김해도개공은 지난 2014년 1월 지역개발과 시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설립목적에 따라 많은 시민들과 전문가, 지역 정치인들의 강한 반대 속에 당시 전(前) 시장의 정치논리에 의해
김해시, 건축물 불법용도변경 일제점검…시민 ‘사후 약방문’식 행정 비판
‘당국의 미온적 대처로 불법 키워, 적발시 강제이행금 대비 수익률 높아’
그동안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건축물과 부설주차장 불법용도변경 등 무질서한 불법행위에 대한 언론의 수차례 지적에도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던 김해시가 뒤늦게 건축물 불법용도변경에 대한 일제점검을 하겠다고 나서자 지역 주민들은 ‘사후약방문’식 뒷북 행정이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김해지역 신도시를 중심으로한생계형 위법·불법 건축행위로
김해시, 제조업 혁신위한 IIOT 스마트팩토리 기술세미나 개최
IIOT는 위기의 제조업에 새로운 미래 개척방안…성공 열쇠는 ‘IoT 플랫폼’
경남 김해시는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IIOT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체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공장자동화를 넘어서 IT 기술 간 융합·확장이 용이하고 제조 산업 시장 트렌드에 부합된 ‘스마트 제조 시스템
김해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실시…1071개소 대상
연말·연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위해
경남 김해시는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1071개소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입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이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해 유해업소 출입 등 탈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도․점검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7일에 이번 점검사항에 대한 사전 계도문을 미리 발송
경남도, ‘경남형 벽지교통 체계구축 워크숍’…교통담당 공무원 40명 참석
대중교통 소외지역 서비스 제고 방안 논의
경남도는 10일부터 이틀 간 산청 휴롬인재개발원에서 ‘경남형 벽지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 시‧군 교통담당 공무원과 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오지‧벽지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서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경남형 벽지교통 체계 구
김해시, ‘기업체 역외 유출’ 방지위한 대책마련 나서
지역별 산업단지 특화․첨단화 추진, 기업체 지원시책 등 소통 강화
경남 김해시는 관내 기업체의 역외 유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기업체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협의회 등 기업체간담회를 정례화해 기업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기업소통 상담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주간기업정보와 기업지원시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 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