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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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장비 작동상태 점검 '완료'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다가오는 동절기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해 유회수기 등 방제장비 17종에 대한 작동상태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점검은 겨울철 기상악화에 따라 돌발적인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방제장비의 상시 작동상태 유지로 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투입이 가능하도록 결함이 있는 장비를 수리하고 보안했으며 정
이경민 기자(=부안)
"도와 주세요"…부안 채석강서 50대 관광객 고립됐다 '구조'
부안의 한 바위섬에서 50대 관광객이 밀물에 갇혀 고립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후 3시8분께 전북 부안군 채석강 인근 바위섬에 고립된 김모(50)씨가 해경에 구조요청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사고 지역으로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7분만에 구조했으며, 김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어 병원이 아닌 집으로 귀가조치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부안해경 "연안체험활동 신고는 이제부터 해양경찰에"
온라인 신고 도입으로 간편신고 '가능'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연안체험활동 신고기관이 지자체에서 해양경찰로 변경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부안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이 개정에 따라 신고 기관이 변경되면서, 온라인 사전신고도 도입돼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연안체험활동 운영자는 체험활동을 하기 전에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 사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