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도와 주세요"…부안 채석강서 50대 관광객 고립됐다 '구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도와 주세요"…부안 채석강서 50대 관광객 고립됐다 '구조'

부안 채석강 바위섬에서 50대 관광객이 고립돼 17분만에 구조됐다. ⓒ부안해경 제공

부안의 한 바위섬에서 50대 관광객이 밀물에 갇혀 고립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후 3시8분께 전북 부안군 채석강 인근 바위섬에 고립된 김모(50)씨가 해경에 구조요청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사고 지역으로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7분만에 구조했으며, 김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어 병원이 아닌 집으로 귀가조치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이날 김씨가 해안가로 관광을 나섰다가 물때를 착각해 바위섬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