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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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신천지 신도 7명 추가확진...30명 연락두절
안동시, 주말 종교집회와 행사 자제 당부
경북 안동시 신천지 안동교회 신도 7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29일 안동지역누적 19명으로 늘어났다.누적 현황은 신천지 신도 9명, 이스라엘 성지순례 5명, 확진환자 접촉자 3명, 기타 2명이다.이들 중 11명은 입원해 치료 중이며 추가확진자 등 8명은 자가 격리상태에서 입원 대기 중이다.시는 신천지신도 340명 중 310명의 조사를 마쳤으며
박종근 기자(=안동)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한 안동 도심 텅텅
휴일 관광객 조차 없어...한숨짓는 소상공인들
코로나19가 덥친 경북안동 번화가에 인적이 끊겼다. 경북 안동에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감염공포에 휩싸인 시민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휴일을 맞은 도심이 텅 비었다. 확진자 발생 하루만에 찾은 안동시 구시장과 신시장, 중심가에는 상점 주인들만 텅빈 거리를 쳐다볼 뿐 행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안동의 관문인 안동 기차역에도 오가는 행
경북 안동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온 일행 6명 확진판정
경북 안동에서 지난 8일~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일행 6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확진자 6명은 이송병원이 결정 될 때 까지 자가 격리 중이다.안동시는 자가격리가 어려운 환자는 안동시 청소년수련원, 와룡면 농촌체험마을, 계명산자연휴양림이육사문학관인문정신연수원 등에 수용한다고 밝혔다.시는 확산을 막기 위해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
미래통합당 박재웅 예비후보,김광림 의원 업적에 경의표해
미래통합당 후보들 모여 공정 경선 선포와 정책토론 제안
미래통합당 박재웅 예비후보는 20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힘들고 위대한 결심을 한 김광림 의원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동안 이뤄온 지역과 정치 발전 업적에 무한한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안동의 정치세대 교체는 거슬릴 수 없는 대세이며, 보수통합은 지역의 소명이자 시대의 소명이 됐다고 했다.박 후보는 안동에서 경선을 준비
경북안동 양반쌀 '영호진미' 돌솥밥에 최적합
농촌진흥청, 요리별 가장 맛있는 밥맛 내는 쌀 품종 선정
농촌진흥청이 요리별 가장 맛있는 밥맛을 내는 쌀 품종 선정에서 경북 안동지역 '양반쌀'의 품종 '영호진미'가 돌솥밥용으로 가장 적합한 쌀에 선정됐다.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밥맛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국내 4개 품종(예찬, 영호진미, 삼광, 신동진)과 일본 2개 품종(추청, 고시히까리)을 대상으로
바른미래당 경북지역 탈당 이어지나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 탈당...집권여당 심판 위해 혁신과 통합 추진위에 합류
박재웅 바른 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13일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혁신과 통합 추진위에 합류 한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이날 통합의 길을 걸어 가겠습니다며 집권여당의 이분법적인 편 가르기가 대한민국을 양분시켜 나라를 분열로 몰아넣은 책임이 집권여당에 있다고 했다.집권여당의 관심은 오직 지배를 위한 권력일 뿐이며 진보의 이름으로 나아가지만 결과는
경북안동 딸기, 러시아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11일 첫 수출에 이어 오는 3월까지 매주 1톤씩 수출
경북 안동 딸기(설향)가 러시아 첫 수출을 시작했다.풍천면에서 재배된 딸기 420kg(2kg, 210상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주 1톤을 수출한다.안동 딸기의 대부분 설향 품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저장성도 강해 신선한 품질로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안동시는 딸기외에도 양파 744톤을 대만으로 수출하고 사과 434톤을 대만과 홍콩, 싱가포
경북 안동시, 관광객 편의 우선한 관광정보제공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 설치, 스마트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
경북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맞춰 경계 지점과 주요 도로 4곳에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은 낮에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한 뒤 야간, 안개나 눈, 비등이 내리면 자체적으로 빛을 내 시인성과 주목성이 높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앞서 관광 안내표
경북 안동시 정월대보름 동제, 최소인원으로 지낸다
웅부공원‘안동부 신목제사’ 하회마을 세번의 동제
경북 안동시는 7일 경자년 한해 시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웅부공원에서 안동부(安東府) 신목(神木) 제사(祭祀)를 지낸다.안동부의 당제의 시작은 조선조 초기로 추정되며,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지내온 전통 풍습이다.안동은 고려 공민왕과 그 가족에 관련된 동제를 도산면 가송리 딸당, 용상동 공민왕당, 도산면 내살미 왕모당, 예안면
안동시, 2020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취소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자 발생대응 확산방지조치
안동시는 오는 2월 8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경자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시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건너편 낙동강변에서 윷놀이,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하지만 31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고, 경북의 감염증 의심 신고자도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